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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었다 가자.
새롭게 출시 된 2017년형 모닝(JA). 아트컬렉션과 스타일 옵션이 추가되지 않은 럭셔리 등급의 모닝과 풀옵션 차량의 외관, 내부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럭셔리 등급에도 옵션을 추가하면 여기서 설명하려는 풀옵션 차량과의 차이는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등급에 따른 차이라기 보다는 옵션유무에 따른 차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이미지 출처는 유튜브 영상을 캡처했고, 원본 영상은 본문 하단에 별도로 추가했다. 시간이 많다면 그냥 영상을 한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 전면 모습럭셔리 등급. 아트컬렉션 미적용. 스타일 옵션 미적용.풀옵션 차량. 럭셔리 등급 차량에 아트컬렉션 옵션과 스타일 옵션을 추가하면 이렇게 바뀐다. 아트컬렉션을 적용하면 포인트 컬러를 줄 수가 있다. 이건 포인트 컬러가 검정이라 위에 아트컬렉..
아파트 주차장에 이제는 구형이 된 "올 뉴 모닝(TA)"과 "2017 신형 모닝(JA)"이 나란히 주차되어 있길래 한 번 찍어봤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2017년식 모닝을 실물로 보는건 처음이다. 올 뉴 모닝은 베이지색이고 2017 모닝은 하얀색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휠 사이즈나 외관으로 미루어보아 2017 모닝은 풀 옵션인 것 같다. (일단 스타일 옵션이랑 아트 컬렉션 옵션은 들어가있는 듯..) 올 뉴 모닝은 잘 모르겠는데,, 후방카메라가 없고 휠 사이즈로 볼 때 풀 옵션은 아닌 듯 하다.전면 모습. 신형 모닝의 경우 화난듯한 인상의 외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난 개인적으로 K5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저런 느낌의 디자인을 좋아한다. 전면의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본 것 보다 괜찮아..
내 집 장만에 대한 관심이 슬슬 생기기 시작하면서 보게 된 책이다. 리뷰가 괜찮길래 보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비추한다. 책을 보고 깜짝놀랐다. 인터넷에서 가끔 사투리로 글을 쓰는 사람들을 보기는 했는데 와.. 세상에나 책을 사투리로 출판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알아듣기 쉬운 사투리도 아니고.. 태어나서 '애법' 이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어봤다. 원래 책 출판을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고 블로그에 올린 글을 책으로 만들어 내다 보니 그냥 사투리로 된 원글을 수정없이 출판한 것 같은데.. 글쎄다... 그렇게 좋은 선택 같지는 않다. 그리고 글이 쓰여진 시점은 대략 2012년도 정도고 책으로 나온건 2015년이다. 2012년도에서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는 글의 마지막에 주석을 남겨 놓았는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