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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었다 가자.
이 글은 디시인사이드 프로그래밍 갤러리 'Umich'님이 작성한 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원문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새창) 모였냐? 이 횽이 벌써 다섯번째 글을 쓰게 되는구나... 저번에는 직장생활에 대해 썼고.. 오늘은 그냥 미국에서의 일반적인 삶에 대해 써볼라 했는대, 나말고도 니들 주변에 미국서 사는 아는 사람들이 있어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을것 같아 짧게 내 생각만 말해보겠다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더 많은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난 그걸 이곳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이 횽이 집앞 잔디밭에 나가 있으면 자주 다람쥐나 토끼들이 왔다 갔다 하는걸 본다. 정원에 해바라기 씨를 심었더니... 자꾸 야생토끼들이 와서 그 싹을 먹어버려 하나도 제대로 자라지를 못했다. 밤에는 너..
이 글은 디시인사이드 프로그래밍 갤러리 'Umich'님이 작성한 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원문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새창) 모였냐 들? 여긴 벌써 12시반 목요일이다. 금방 또 주말이구나.. 내가 글쓰면서 반말 찍찍 거린다고 기분 나빠 하지마라. 니들한테 반말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대, 디시에서는 이렇게 말하는게 트랜드라 이러는거다. 이 형 그렇게 4가지 없는 넘 아니다. 그냥 재밌자고 이러는거니깐 그렇게 알아라. 본론. 한국에서 보다 미국에서 일하면 개발자들은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나 좋은게 그거 하나 뿐이 아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미국에서 일을 함으로써 어떤 점에서 너희들의 인생이 좋아질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싶다. 이 이야기 읽다가 부러워서 배가 아프더라도 참아라..
이 글은 디시인사이드 프로그래밍 갤러리 'Umich'님이 작성한 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원문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새창) 형 또 왔다. 이거 글 매일 쓰는것도 상당히 부담이 되네 ㅡㅡ;; 어제 하던 이야기 이어서 하자. 유학을 하러 오는 경우면 무조건 좋은학교로 영어공부를 하러 오는거면 한국사람이 많은 뉴욕이나 LA로 가라. 영어공부만이 목적이면 한국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야겠지만... 니들은 영어연수를 빙자해서 (ㅡㅡ;) 미국에 들어온담에 직장 잡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한국사람이 많은 곳으로 오라고 권하고 싶다.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 많은 곳으로 오면 친구사귀기도 쉽고 도움 받을 사람을 만들기도 쉽다는거다. 무엇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취직할 수도 있다. 갖 미국에와서 영어도 딸..
이 글은 디시인사이드 프로그래밍 갤러리 'Umich'님이 작성한 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원문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새창) 자자... 형 오늘도 또 왔다.. 니들과의 약속땜에... 요즘 내 컴 업글하느라 그걸로 못하고 노트북으로 글쓰고 있거든... 난 노트북만 잡으면 몸이 불편해서 글이 잘 안써진다. 오늘 다시 읽어보니깐 글이 영 두서가 없고 그러네... 이해해라.. 형 원래 이거보담은 잘쓴다 ㅡㅡ;; 어제는 대충 내가 어떻게 미국와서 어찌 어찌해서 지금 위치에 왔는지 간략하게 이야기 했는대 말이지. 지난 10년간 미국와서 겪었던 일들을 글몇자로 적는다는게 정말 불가능하다. 니들중에 어떤넘들은 이 형한테 유학 씩이나 가고 복 터졌네 라고 말하거나 일이 술술 잘 풀렸네 운좋게 라고말할지 모르겠지..
이 글은 디시인사이드 프로그래밍 갤러리 'Umich'님이 작성한 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원문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새창) 나 왔다... 일요일에 집에 늘어져서 있자니 낮잠도 자고 싶고... 뭐 그냥 푹쉬고 싶은대 어제 내가 오늘 글쓰겠다고 선언해 놓은게 있어서 어쩔수 없이 다시 왔다. (줸장... 내가 왜 그런 약속을 ㅡㅡ;;) 일단 별로 인터넷에 긴 글 쓰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대 (한번 쓰면 존내 길게 쓰거든. 나도 못말려서 ㅡㅡ;), 그래도 내 허접한 글 읽고 니들중 한넘이라도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의미 있을거 같아서 좀 써볼란다. 한국서 80년대 중반에 대학 들어가서 군대 갔다오구 뭐 대충 남들 하는대로 살다가 졸업하고 미국에 대학원 유학와서 지금 미국에 눌러앉아 살고 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