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2016.02.13 - 중고책 몇 권 본문
지난 번 중고책 판매하려고 가져갔다가 별책부록을 놓고와서 팔지못했던 주식책과 고향집에서 보관하고있던 바이크 관련 책 몇 권을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팔았다.
직거래를 했으면 돈은 얼마 더 받았을지 모르겠지만 연락을 주고받고 택배거래를 위해서 책을 포장하고 택배보내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귀찮게만 느껴진다. 구매하겠다는 구매자가 나타날 때 까지 기다리는 것도 귀찮은일이고,,
마침 근처에 전직장동료와 약속이 잡혀서 이번에 가져다가 팔았다. 역시나 저 책들을 다 팔았다는 것은 주식과 바이크를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하다. 주식은 자신있는데 바이크는 솔직히 모르겠다. 이렇게라도 해서 한발짝 더 멀어질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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