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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사용후기

코코도르 디퓨저 사용후기 (에이프릴 후레쉬)

오클라호마호 2018. 10. 1. 00:39

디퓨저를 샀다. 디퓨저.. 뭔가 이름도 생소하다.

찾아보니 방향제의 한 종류라고 한다. 

요즘 많이 쓰는 그 병에 스틱이 꽂혀있는 그런 방향제다. 

가격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저렴하더라. 넉넉하게 리필용액까지 구입했다. 가격은 만원 조금 넘는 금액. 

나는 티몬에서 샀다. 쇼핑몰 링크 (클릭)

택배 도착.


리필용액 2개와 본품 1개. 

뽁뽁이로 좀 포장좀 해주지.. 안깨지고 와서 다행이다. 


종이박스 포장안에 스틱이랑 유리병이 들어있다.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사용시 건강에 유의하라고 한다. 

음.. 뭐 생활화학제품(방향제) 안전기준에 적접하다하니 일상 생활하는 정도에서는 무리 없겠지..?


병은 이렇게 생겼다.

향이 너무 강한건 싫어하기 때문에 스틱을 하나 꽂았는데, 써보니 하나로는 부족하더라. 지금은 두 개 꽂아놓고 쓰고 있다.

향은 블랙 체리 많이 사는 것 같던데 난 에이프릴 프레쉬를 샀다. 사실 뭐 향을 맡아야봐야 뭐가 좋은지 아는데.. 인터넷에서 사는거라 향을 맡아볼수도 없고..

그냥 왠지 블랙 체리는 "체리"라는 이름 때문에 달달한 향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에이프릴 프레쉬를 선택했다. 뭔가 상쾌한? 그런 향일 것 같은 기대감에서.. 

선택은 잘 한 것 같다.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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