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2012.05.03 갈림길 본문

일기장

2012.05.03 갈림길

오클라호마호 2012. 5. 4. 00:19
난 지금까지 살면서 몇 번의 기회를 마주쳤고
또 몇 번의 기회를 놓쳤을까..

귀찮거나 게을러서
또는 변화가 두려워서?
어쩌면 그게 기회였는지 인지조차 못하고 지나간 경우도 있을것 같다.

지금 나한테 다시한번 중요한 갈림길이 찾아온것 같다
어느길이 맞는길인지는 알것같은데
솔직히 많이 망설여진다..
괜히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건 아닌가 걱정도 좀 되고..

요 몇일 잠을 많이 못 자서 많이 피곤했는데
오늘도 어째 잠이 쉽게 올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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