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짜릿한 손맛, 낚시를 시작하다 - 김지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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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낚시는 어려서 많이 다녔는데, 바다낚시는 여태껏 해본적이 없다.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바다낚시를 해보려고 책을 빌려보게 되었다.
주변에 낚시하는 친구가 없다보니 책을 먼저 찾아보게 되었는데.. 나 스스로도 좀 웃음이 난다.
낚시를 책으로 배우다니.....
뭐 장비가 조금 다르겠다는 생각정도 하고 봤는데.. 민물낚시랑은 많이 달랐다. 대상 어종에 따라서 채비가 다르다는게 참..
책의 내용만 본다면.. 일단 두께에서 알 수 있듯이 뭔가 그렇게 자세한 설명이 있지는 않다. 다만 컬러 사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건 좋았다.
책 한권 보면 어느정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다른 책을 본다고 해도 마찬가지 일 것 같고.. 그냥 가장많이 사용할만한 채비부터 장만해서 일단 떠나봐야 될 것 같다.
민물낚시도 뭐 책으로 배운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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