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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

공기정화 식물 스투키 구입후기

오클라호마호 2015. 7. 12. 21:49

원래 비염이 심한편이라서 공기에 민감한데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스투키'라는 식물을 구입하게 되었다.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1위가 바로 이 '스투키'라고 한다.


구입은 인터넷으로 쉽게 할 수 있다.

배송이 걱정이었는데 나름 신경써서 잘 포장해서 보내주셨다.

(포장을 꼼꼼하게 잘 하기는 했지만 바닥에 흙먼지 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다.)



포장상태. 

다행히 깨지거나 한 부분은 없고, 랩으로 잘 씌워져 있어서 흙이 쏟아지거나 하지도 않았다.



제일 왼쪽에 있는 작은 화분은 옵션으로 추가구매 할 수 있는 스투키

가격이 다른 화분들 보다 조금 더 싸서 식물 크기도 작을 줄 알았는데 식물 크기는 똑같고, 화분 크기만 달랐다.



휴지랑 랩으로 꽁꽁 잘 싸매서 안전하게 도착.

그렇다고 흙먼지가 아주 안떨어지지는 않음.



크기는 대략 이정도. 

스프레이형 모기약과 비교해 본 모습이다.

작다면 작은 사이즈. 큰거 살람 비싸서 그냥 작은거 샀다. 



포장 제거한 상태.

화분 작은게 일자로 곧게 뻗어서 이쁘다.

당연한 소리지만 무당벌레는 그냥 장식으로 달린거다.


물을 안줘도, 햇빛을 못 받아도 잘 자란다고 하니 제발 안죽고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바란다.

아, 그리고 끝이 살짝 회색으로 변한거는 시든게 아니라 원래 그렇다고 한다. 

잘라내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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