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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

2016년도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오클라호마호 2017. 1. 19. 02:00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내 블로그도 한번 결산을 내봤다. 블로그 결산 기능이 올해 처음으로 제공되는건지 아니면 매년 있던건데 그동안 내가 모르고 있었던건지 모르겠다. 

암튼 재미있는 기능이네. 헤헤

결과는 짜자잔~

음.. 뱃지가 많을수록 좋은것 같은데 생각보다 적네. 그나마 제일 내세울 만한건 "9년차블로그"라는 것 정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됐다. 지금도 그렇지만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데, 그 때 어느분한테 초대장을 받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암튼 그 뒤로 친구들한테 초대장 나눠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취직과 동시에 블로그를 거의 방치해서.. 년차만 오래 됐지 사실 컨텐츠는 많이 부족하다. 

아무래도 하고있는 일이 프로그래밍 관련된 분야이다보니 처음에는 그 쪽으로 포스팅을 많이 작성했는데 자전거, 여행, 제주도... 같은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다 올리다보니깐 '일상블로그'가 되었나보다.. 그냥 시시콜콜한 일상이나 올리는 것 같아서 뭔가 기분이 썩 좋지는않네.

자전거를 타면 포스팅을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계절적인 이유로 포스팅이 많이 줄었다. 방문자도 따라서 줄고..ㅜㅜ

올해는 열심히 한번 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은 여기에서 ☞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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