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요즘 고속버스에는 USB 충전 포트가 있구나 본문
고속버스를 참 오랜만에 타보는 것 같다. 동네에 전철역이 들어선 뒤로는 거의 전철을 이용했다. 물론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긴하지만 그래도 시내버스 갈아타지 않아도 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니깐.
자리에 앉고 보니 앞에 뭔가 이상한 구멍이 보인다.
자세히 보니 충전용 USB 포트였다. 오- 놀라워라. 예전에는 저 자리에 담배 재털이와 병따개가 달려있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시대를 반영하듯 스마트폰을 포함해서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용 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그물망 같은 것도 없어졌네. 훨씬 깔끔한 것 같다.
USB 케이블이 없어서 충전은 못해봤다. 고속버스로 이동할 때 배터리 걱정은 없을 것 같은데,, 데이터가 부족해서 핸드폰을 뭐 그렇게 많이 쓸 일이 없다. 와이파이까지 바라면.. 너무 욕심이겠지..??
다만 위치가 좀 위에 있어서 살짝 아쉽다. 팔걸이 쪽에 있으면 배선 흐름이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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