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주식말고기업을사라투자의신워렌버핏의주주서한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지은이 워렌 버핏 (서울문화사, 2011년) 상세보기 주식을 한다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름정도는 알고 있을 '워렌 버핏'. 이 책은 워렌 버핏이 직접 쓴 주주서한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주식관련 카페에서 소개한 글을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샀는데, 주식보다는 기업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진 느낌이다. 뭐 워낙에 주주서한을 모아놓은 책이니만큼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다. 워렌 버핏의 투자방법에 관한 책을 찾는다면 다른 책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일단 책 정가는 18,000원으로 좀 비싼 편이다. 번역은 '이건'님이 하셨는데 근래에 읽었던 번역서들 중에서 가장 깔끔하게 번역된 책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번역서라는 느낌이 거..
어느주식투자자의회상월스트리트의주식투자바이블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지은이 에드윈 르페브르 (이레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책의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식투자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책은 이 책의 주인공인 제시 리버모어가 14세 때 주식시장을 처음 접하게 되는 순간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제시 리버모어 라는 인물이 궁금하다면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16 아쉽게도 이 책은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다. 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미처 다 읽지 못하고 반납했다. 책 초반에는 번역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을 지나고부터는 ..
처음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았을 때만 해도 언제 100달러를 넘나.. 했었는데 (사실 중간에 블로그를 한동안 방치했었다..-_-;) 드디어! 100달러를 넘었다. 아,, 감격의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게 3월이니깐.. 대충 6개월정도 걸렸나보다. 내가 좀 더 부지런해서 열심히 포스팅을 했더라면 좀 더 수익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또 포스팅 뿐만 아니라 어떤 내용의 글을 올리느냐도 중요한 것 같다. 돈 열심히 모아서 광고수입으로 DSLR 카메라를 사고 싶은데.. 언제쯤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요즘 수입이 부쩍 줄어들고 있어서.. 방문자도 줄어들고... 회사 일 때문에 포스팅 하기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ㅋ 그나저나 돈을 찾을라면 기업은행을 가야된다는데 갈 시간이 ..
시간을정복한남자류비셰프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황소자리, 2004년) 상세보기 책 제목에 이끌려서 보게 된 책이다. 시간을 정복했다는 이 남자는 대체 누구인가..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던 터였고, 이 책을 보게 된 순간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을 이야기 하기 전에 잠시 제목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자면,, 이 책의 원제는 "Эта странная жизнь" 이다. 무슨말인지는 나도 모른다..-_-; 류비셰프나 이 책의 작가나 모두 러시아사람인걸로 봐서는 러시아어일 것이라고 추측이 된다. 구글에서 변역기를 돌려보니 '이 이상한 생활'로 변역이 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보다는 원제가 더 적절..
바탕화면에 사용하지 않는 아이콘이 있다고 알려주는 바탕화면 정리 마법사. 무척이나 귀찮다. 없애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바탕화면 아무곳에서나 마우스 오른쪽 클릭 2. 나타나는 팝업메뉴에서 [속성]을 선택한다. 3.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대화상자가 뜨면 [바탕 화면]탭을 선택 4. 아래쪽에 있는 [바탕 화면 사용자 지정] 버튼을 클릭 5. 하단에 있는 [바탕 화면 정리 마법사를 60일마다 실행] 체크박스를 선택해제 한다. 참 간단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