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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었다 가자.
와 진짜 짜증나네.이거 뭐 문을 대체 어떻게 열었길래 문짝이 저렇게 찌그러질 정도로 파이냐..언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맨날 가는곳이 도서관, 집, 마트 이정도인데, 최근에 마트는 간적이 없고.어쩌면 설 연휴에 큰 집 갔을 때, 그 때 그런건지도 모르겠다.제일 의심되는 곳이 도서관이었는데 (도서관에서 집에 와서 차에서 내리다가 발견함) CCTV에 찍힐만한 위치가 아니었다. 그 날 도서관에서 그런게 확실한 것도 아니고. 차량 조수석 뒷 문에 찍힌걸 보면, 뒷자리에 탄 애들이 문을 확 열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그냥 추측이다.이제 산지 1년도 안 된 차라서 마음이 좀 아프다. 참고로 문콕 당한 곳 주변에 있는 스크레치는 긁힌게 아니고 흙탕물 튀어서 생긴 자국이다. 이거 뭐 범인이 누군지를 알아야 피해를 ..
보통은 사이즈가 안맞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쓰던 벨트 가죽이 낡아서 교체하게 되었다.버클도 조금 낡긴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굳이 다른걸로 바꾸고 싶지가 않았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 찾기 위해서 쇼핑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일이니깐. 전자제품 제외하고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쇼핑은 너무 귀찮다. 시간도 아깝고.뭐 어쨌든. 찾아보니 벨트만 따로 팔더라. 그냥 버클이랑 같이 셋트로 사도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버클은 바꾸고 싶지 않으니깐.http://smartstore.naver.com/dignite/products/500013187여기가 가격이 제일 저렴했다. 품질은 뭐 써보기 전까지는 모르는거고. 디자인은 어차피 제일 무난한걸로 살꺼니깐. 근데..
사용하던 마우스가 고장난 뒤로 그냥 집에 뒹굴던 무선 마우스를 계속 사용했다. 그런데 노트북이 생기고 나서 무선 마우스 하나로 PC와 노트북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하려니 좀 불편해서 PC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유선마우스를 하게 구입하게 되었다.그동안 꽤 오랬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마우스는 딱 한 번 빼고 줄곧 로지텍 마우스만 사용해왔다. 내가 사용했던 첫 번째 광마우스가 로지텍이었고, 그 마우스를 한 4년 좀 넘게 사용하다가 고장났는데, A/S 기간이 5년이라서 한 번 수리받은 후 또 몇 년동안을 잘 사용했었기 때문이다. 이 당시 마우스는 로지텍을 따라올 수 있는 브랜드가 없을 것 같았다.지금은.. 글쎄 예전보다는 마우스 수명이 줄어든 것 같다. 어쩌면 보급형 제품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딱 ..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세차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그런 날씨다. 아무리 겨울이라고 해도 낮에는 영상으로 기온이 올랐었던 것 같은데 올 겨울은 참 춥다. 원래 세차를 거의 안하는 편인데 뒷 유리창이 거의 불투명해질 정도로 차가 더러워져서 세차를 했다. 차를 사고나서 세 번째로 하는 세차. (세 번 중 한번은 그냥 물만 뿌린거라서 세차라고 하기가 좀 뭐하네.)사실 세차를 해야겠다고 생각한지는 꽤 됐는데 그동안 날씨가 너무 추워서 못하고 있었다. 물 뿌리면 바로 얼 것 같아서..-_-;그래서 며칠전부터 오늘만을 기다렸다.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나가는 날. 오늘이 지나면 다시 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진다. 낮에는 영상 3도까지 기온이 오른다. 구름 없는 맑은 날씨. 세차하기 딱 좋은 날씨네. 날씨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