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점심에 간단하게 맘스터치가서 햄버거나 먹을까 했는데, "시로이 돈까스"라고 새로운 돈까스 집이 생긴걸 봤다.요즘 같은 물가에 돈가스 가격이 4,500원 밖에 안하길래 한 번 먹어봤다. 돈까스 겁나 좋아하는 돈까스 덕후라서 동네에 돈까스 가게 있으면 꼭 가서 먹어본다.그나저나 이 동네 장사 괜찮게 될 것 같은데 의외로 별로인가 보다. 가게들이 좀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옆에 있던 봉구스 밥버거도 없어지고. 뭐 어쨌든. 주문한 4,500원 짜리 등심 돈까스 나왔다.대략 돈까스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일본식 돈까스와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달달한 쏘스와 일본식 돈까스보다는 두께가 얇은 그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라고 하나? 모르겠다. 강식당에서 팔던 그런 돈가스인데.. 이름 아는 사람 있으..
겨울이 되니깐 날이 춥고 건조해서 핸드 크림을 계속 발라줘도 계속 건조해지는 것 같다. 집에서는 통에 들은 대용량 핸드크림을 쓰고 밖에 나갈 때는 튜브 타입의 핸드크림을 쓰는데 쓰는 양이 늘어나다 보니깐 금방 다써서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전에 쓰던건 이마트에서 가판대 같은 곳에 벌크로 두고 파는거 싸게 사서 잘 썼는데 요즘은 이마트에서 안파는 것 같더라. 그래서 동네 다이소에 갔더니 싸게 파는 핸드크림이 있어서 두 개나 샀다. 왼쪽에 있는 핸드크림은 피치 모이스쳐 핸드크림 80g. 오른쪽 것은 과일나라 아르간 오일 핸드크림 60g.가격은 둘 다 동일하게 1,000원이다. ^^ 왼쪽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복숭아 향이 나는 핸드크림이다. 오른쪽 아르간 오일 핸드크림은 아직 개봉을 안해서 어떤지 모르..
며칠째 어마어마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번 털실내화에 이은 따듯한 겨울을 나기 위한 두 번째 아이템. 따수미 난방텐트 되시겠다.혹시 털실내화 후기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2018/01/27 - [사용기/리뷰] - 도서관 겨울용 털실내화 구매 후기 난방텐트를 한 번 써볼까? 하는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내가 쓰는 침대가 싱글침대(100cm)라서 사이즈가 안맞을까봐 안사고 있었다. 거의 모든 난방텐트의 작은 사이즈가 120cm로 나오니깐. 슈퍼싱글 침대라면 딱 맞는 사이즈겠지만 내껀 싱글 침대고 수면텐트를 고정시킬만한 침대 프레임도 없어서..그러다가 친구집에 가서 따수미 난방텐트를 봤는데 그냥 침대 위에 씌워서 쓰면 대충 사이즈 맞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했다. 택배 도착. 세탁이 걱정이었는데, ..
겨울만 되면 유독 손발이 시려운데 도서관에서 여름에 신던 실내화를 신고 있자니 발이 너무 시려웠다. 그렇다고 그냥 신발을 신고 있으면 뭔가 좀 답답하고.그래서 도서관에서 겨울 동안 신고 지낼 털실내화를 하나 장만했다. 사실 처음부터 마음먹고 사려던건 아니었고, 옥션에서 쇼핑하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 털실내화가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바로바로바로 아래 실내화.삼선 슬리퍼의 동계 버전(?) 같은 느낌이다. 사실 털실내화 도서관에서 신기에 너무 튀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색상도 검은색이라서 별로 튀지도 않고. 괜찮을 것 같았다.※ 옥션 - 해당 상품 바로가기 (클릭) 택배 도착. 정확한 제품 이름은 스포디노 토미 거실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 실 보프라기 같은게 좀 묻어있고 새 물건에서..
통상조건점검항목엔진교환 주기 엔진 오일 및 오일필터 가솔린 매 15,000km 또는 12개월 마다 교환 가솔린 T-GDI 매 10,000km 또는 6개월 마다 교환 LPI 매 15,000km 또는 12개월 마다 교환 에어클리너 필터 매 40,000km 점화플러그 가솔린 매 160,000km 마다 교환 가솔린 T-GDI 매 70,000km 마다 교환 LPI 매 160,000km 마다 교환 냉각수 최초 교환 : 200,000km 또는 10년 최초 교환후 매 40,000km 또는 2년 마다 교환 브레이크 액 매 40,000km 마다 교환 타이어 위치 교환 매 10,000km 공조장치용 에어 필터 매 15,000km 마다 교환 가혹조건점검항목엔진교환 주기운행 조건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가솔린 매 7,500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