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기아 2017 모닝 럭셔리 등급 모델의 수동/자동 변속기에 따른 내부 모습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내가 찾은 수동-자동 모델별 차이는 3가지다. 1. 크루즈 기능 없음 2. 패달 왼쪽에 발판(?) 없음 3. 운전석 팔걸이 없음각각에 대해서 사진으로 자세히 살펴보자.참고로 럭셔리 수동 모델의 경우에는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고 유튜브 동영상에서 캡처한 사진이다. 원본 동영상은 본문 제일 밑에 추가했다. 일단 시작에 앞서서 수동 모델의 기어봉 모습. 5단 변속기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비교 대상이라고는 다마스나 포터 같은 영업용 차량밖에 없어서,, 나름 만족스럽다. 아래는 모닝 력셔리 오토 모델의 핸들. 크루즈 버튼이 있다. 아래는 모닝 럭셔리 수동 모델의 핸들. CRUISE, CANCE..
제주도에 여행으로 간건 아니고 일이 있어서 갔다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청주에서 제주로 가는 오전 비행기는 전부 매진이라서 어쩔 수 없이 전날 저녁 비행기를 타고 갔다. 제주도에 널린게 게스트하우스라고 생각했는데 공항 근처로 한정하니깐 또 그렇게 많지도 않았다. 전에 강원도에서 숙박할 때는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제주도는 딱히 평일이라고 해서 사람이 적지는 않더라. 이번에 숙박한 곳은 '제주BP홈 게스트하우스'였다. 이름이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BP는 'Back Packer'의 약자인 듯 하다. 공항에서 가깝긴하지만 걸어가기는 좀 멀다. 그래도 시내라서 버스타고 가기에는 괜찮은 편이다. 여담으로 제주도에서 시내버스 타는게 참 어렵게 느껴진다. 번호가 같아도 뒤에 어느 방향으로 가는 버스냐에..
내 인생의 첫 차는 중고로 구입한 베르나 디젤 중고였고, 이번에는 새차를 구입했다. 참고로 이전에 탔던 베르나는 오토였다. 내 차는 아니었지만 수동차는 좀 몰아본 경험이 있긴하다. 물론 꽤 오래전 이야기지만..사실 일단 이 글을 사람들이 얼마나 찾아볼지 모르겠다. 내 주변에도 스틱차량 사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으니깐. 수동을 사겠다고 주변에 이야기하면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들이.. '왜 수동사냐', '사면 후회한다', '도가니 나간다', '나중에 중고로 팔 때 똥값된다.' 등등 온통 말리는 이야기들 뿐이다. 다들 너무 놀라면서 말리니깐 '내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하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더라.. 수동 산다 하면 보통은 아무 옵션도 없는 깡통을 생각할텐데, 깡통에서 두 단계 높은 등급인 "럭셔리" 모..
새롭게 출시 된 2017년형 모닝(JA). 아트컬렉션과 스타일 옵션이 추가되지 않은 럭셔리 등급의 모닝과 풀옵션 차량의 외관, 내부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럭셔리 등급에도 옵션을 추가하면 여기서 설명하려는 풀옵션 차량과의 차이는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등급에 따른 차이라기 보다는 옵션유무에 따른 차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이미지 출처는 유튜브 영상을 캡처했고, 원본 영상은 본문 하단에 별도로 추가했다. 시간이 많다면 그냥 영상을 한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 전면 모습럭셔리 등급. 아트컬렉션 미적용. 스타일 옵션 미적용.풀옵션 차량. 럭셔리 등급 차량에 아트컬렉션 옵션과 스타일 옵션을 추가하면 이렇게 바뀐다. 아트컬렉션을 적용하면 포인트 컬러를 줄 수가 있다. 이건 포인트 컬러가 검정이라 위에 아트컬렉..
아파트 주차장에 이제는 구형이 된 "올 뉴 모닝(TA)"과 "2017 신형 모닝(JA)"이 나란히 주차되어 있길래 한 번 찍어봤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2017년식 모닝을 실물로 보는건 처음이다. 올 뉴 모닝은 베이지색이고 2017 모닝은 하얀색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휠 사이즈나 외관으로 미루어보아 2017 모닝은 풀 옵션인 것 같다. (일단 스타일 옵션이랑 아트 컬렉션 옵션은 들어가있는 듯..) 올 뉴 모닝은 잘 모르겠는데,, 후방카메라가 없고 휠 사이즈로 볼 때 풀 옵션은 아닌 듯 하다.전면 모습. 신형 모닝의 경우 화난듯한 인상의 외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난 개인적으로 K5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저런 느낌의 디자인을 좋아한다. 전면의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본 것 보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