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즐겨 듣는 라디오 채널이 KBS 쿨FM인데..제주도는 KBS 쿨FM이 안나온단다..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도.. 이금희의 사랑하기 좋은날도 못 듣네..ㅜㅜ제일 즐겨듣는 프로그램인데..하.. 참고로 제주지역 KBS 라디오 주파수는 아래와 같다.※ 출처 - http://www.kbs.co.kr/radio/cycle.html
남한산성 갔다온걸 산행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딱히 산은 아니라서,,집에서 시내버스 한번만 타면 바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그 곳!!다녀왔다. 딱히 긴 글은 필요 없을 것 같고 사진위주로.. 오늘 간 코스. 시내버스를 타면 산성로타리에서 내려준다. 그 전에 남문쪽에도 정류장이 있지만 종점인 산성로타리가지 가서 내렸다. 일단은 북문으로 올라서 다리 상태 봐가면서 갈 수 있는 곳 까지 가보기로 했다. 참고로 남한산성 입장료는 없음. 굿~!! 혹시 남한산성 상세지도가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관련글 보기 ☞ 남한산성 도립공원 상세지도 조금만 오르면 볼 수 있는 북문.성벽을 중심으로 안쪽과 바깥쪽 이렇게 두 개의 길이 나있다. 사실 오기 전에는 큰 성벽이있고 ..
제주도 섭지코지에 위치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 올인하우스아마 최근 올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은 달라진 모습에 다들 당황하지 않을까 싶다. 원래의 올인하우스나는 드라마를 안봐서 별 감흥없었지만 - 사실 그냥 이런 인공구조물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더 좋아함 - 드라마 한류의 영향인지 이거 보려고 찾아오는 외국인들도 꽤 많았다. 이랬던 올인하우스가..지금은.. 짜잔~이런 병x같은 모습으로 바뀜~사진이라서 되게 잘 나온 것 같은데 실제로 가서 보면 진짜 존나 황당함.'저 병x 같은 건물은 대체 뭐지..?'
섭지코지(올인하우스)에는 주차장이 두 개 있음.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한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는 주차장. 주차비는 승용차 기준 1,000원 받는 듯. 예전에 한번 가보고 최근에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음.위에 노란색으로 표시한 주차장은 무료 주차장임. 올인하우스만 보는거라면 유료주차장에서 올라가는게 조금 가깝긴 하지만 글라스하우스나 등대까지 볼 생각이라면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무료주차장으로 가는길은 '휘닉스 아일랜드' 쪽으로 진입하면 되는데, 위에 지도에서 핑크색으로 표시한 부분에서 좌측방향으로 진입하면 됨. 아래는 해당 위치의 로드 뷰.우측으로 빠지지 말고 왼쪽으로 진입. 한참 들어오다보면 무료주차장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보임. 주차장도 넓고 깔끔해서 매우 좋음.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
산방산(용머리해안)에는 주차장이 두 개 있다.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은 개인사유지로 유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이고, 아래 파란색으로 표시한 곳은 무료 공영주차장이다.위 사진에도 보이지만 무료인 공영주차장보다 유료주차장에 차가 더 많다. 대부분이 유료주차장인지 모르고 주차하는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다.주황색 x 표시 한 곳에는 귤을 파는 노점상이 있는데 빨간곳에 주차를 하면 그 귤파는 사람이 와서 주차비라고 1,000원을 받아간다. 시간제한은 없고 그냥 무조건 천원을 받는다. 뭔가 조금 의심스러워서 주차증을 달라고 하니깐 사업자번호가 명시되어있는 주차증을 준다. 개인 사유지에서 유료주차장 운영하는걸 비난할 수는 없다. 다만 바로 길 건너편에 무료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이 있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