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로드케이스 사용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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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케이스 없이 그냥 낚시대만 들고 낚시 다녔는데 낚시대가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니깐 아무래도 케이스가 있어야 겠더라. 목적은 당연히 낚시대의 보호. 실제로 친구 한 명은 낚시대를 차에서 꺼내다가 차에 부딪혀서 초릿대가 부러진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갈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제주도에 갈 때 비행기를 이용하면 하드 케이스는 필수니깐.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뉴 8cm 로드케이스 (쇼핑몰 링크)
사진으로 보이는 것 처럼 꽤 넉넉한 편이다. 전부 싸구려 로드라서 소개하기 조금 부끄럽지만 왼쪽부터 시마노 루어 UL대, NS 루어 M대, 용성1호대, 이름없는 원투대. 총 4개 낚시대가 여유있게 들어간다. 밑밥 주걱도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가방 안쪽에 있는건지 아니면 빼 놨는지 안보이네.
하드케이스지만 무게도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없다. 암튼 추천함. 내돈주고 내가 사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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