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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었다 가자.
이번에도 영덕이다. 고속도로가 잘 뚫려있고, 맛집이 있고, 물색이 맑은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다. 친구는 서해 삼길포 신봉자라서 영덕 한 번 가려면 꼬시고 꼬셔야 겨우 갈 수 있다. 나는 삼길포에서 재미 본 적이 없어서 그닥.. 그리고 무엇보다 삼길포는 발판이 안좋다. 다리가 불편한 나로서는 낚시 자체가 힘든 포인트. 오늘은 영덕이니 발판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저 멀리 오늘의 포인트가 보인다. 오늘도 역시나 낚시 시작하기 전에 배부터 채운다. 늘 가던 맛집에서 회덮밥을 먹었다. 사이드로 나오는 달고기 튀김은 언제나 예술. 초점이 나가서 아쉽네. 영덕 갔다온지 꽤 오래 됐는데 다시 한 번 가고 싶다. 근데 친구가 같이 가려고 할런지는 모르겠네. 포인트에 도착!! ..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진다. 분..
(코로나 발생 전에 다녀온 후기 입니다.)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 남해까지는 낚시하러 올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다. 포인트는 사천. 옛날에는 지명이 삼천포였지만 '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라는 말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사천으로 지명이 바뀐 곳이다. 바뀐지는 오래 되었지만 응답하라 시리즈 드라마의 영향도 있고 해서 그런지 삼천포가 더 입에 잘 붙는다. 어쨌든, 휴가를 내고 간만에 여유있게? 드라이브 하면서 사천에 도착했다. 사천 오늘의 낚시 포인트에 도착. 날씨도 너무 좋고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오늘도 힐링 낚시가 되겠군. 오른쪽에는 문어를 노리시는 분들이 보이고. 왼쪽에는 찌 낚시 하시는 현지인들이 보인다. 바다 물 빛도 좋아 보인다. 서해를 벗어나니깐 뭔가 두근두근 하네. 고기..
천리포로 바다 낚시를 다녀왔다. 목표로 하는 대상어종은 당연히 광어. 올 여름은 광어 얼굴 한 번 볼 수 있나? 하는 기대를 갖고 천리포로 고고. 천리포가기 전 만리포에 도착.. 했는데 날씨가 어째 꾸물꾸물한게 비가 올 것만 같다. 그래도 뭐 월급쟁이가 날씨, 물 때 다 따져가면서 낚시 올 수는 없으니깐 비만 안오면 낚시 조지는거다. 낚시 조지기 전에 일단 밥부터 조지고 시작한다. 메뉴는 생선구이. 상호명은 기억이 안나네. 생선구이도 생선구이지만 미역국이 참 맛있었다. 생선구이. 생물을 그대로 구운게 아니고 살짝 말려서 구워서 그런지 꼬들꼬들한게 맛이 제법 괜찮았다. 왼쪽부터 고등어, 가자미, 우럭, 이름모를 생선, 조기. 그 중에 저 이름모를 생선이 맛은 제일 괜찮았다. 밥 먹고 포인트에 도착. 저 멀..
처음 바다 낚시 입문은 루어낚시로 했는데, 찌낚시를 거쳐서 이제는 원투 낚시까지 하게 되었다. 뭐 본격적으로 원투 장비를 마련한건 아니고 그냥 싸구려 원투대랑 릴 하나 사서 원투낚시는 어떤가.. 하고 경험만 가볍게 하는 중이다. 처음 루어낚시를 할 때는 뭐 이런 재미없고 심심한 낚시를 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찌낚시가 그러했듯이 원투낚시도 원투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 제일 좋은건 캠핑 의자 펴놓고 앉아서 캔 맥주 한 잔 하면서 낚시할 수 있다는 점? ㅋㅋ 뭐 어쨌든, 이번에도 집에서 가까운 삼길포로 갔다. 짠! 삼길포의 상징과도 같은 우럭 동상과 빨간등대. 자주 오다보니 이게 뭐 별건가 싶은데 삼길포로 관광 오는 사람들은 이 앞에서 사진 많이 찍더라. 언제나 그렇듯이 등대 주변은 물론이고 외항 내항 가릴..
영덕으로 루어낚시를 다녀왔다. 직선거리로만 따지면 서해가 훨씬 가깝지만 영덕까지 고속도로가 잘 뚫려 있어서 체감상으로는 그렇게 멀지는 않다. 뭐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가깝게 느껴진다는거지 실제로는 서해가 가깝긴 더 가깝다. 근데 서해는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동해가 더 낫긴하더라. 남해는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나고. 일단 낚시 시작하기 전에 배부터 채워준다. 메뉴는 회덮밥. 회덮밥만 시켜도 밑반찬이 이렇게 잘 나온다. 회덮밥 따위 밑반찬과 함께 가볍게 조져주시고 낚시 시작한다. 식당에 대한 리뷰는 예전에 작성한 포스팅 링크로 대체한다. 2019/03/18 - [여행] - 영덕 맛집 추천 - 생생횟집 영덕 맛집 추천 - 생생횟집 오늘은 영덕에 있는 맛집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밖으로 잘 돌..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써본다. 보니깐 2018년에 쓴게 마지막이었네. 그동안 낚시를 안간건 아닌데, 귀찮아서 안쓰다보니 그냥 그렇게 1년이 넘게 안썼다. 사실 예전만큼 낚시를 많이 다니지 않은것도 있고. 뭐 어쨌든, 날이 한참 더운 8월이었지만 그나마 구름이 많아서 좀 덜 더웠던 8월 15일 광복절. 친구랑 같이 삼길포로 갔다. 나는 별로 재미 못 본 포인트지만 친구한테는 믿음의 포인트인 삼길포. 주로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에서 많이 하지만 친구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내항쪽이다. 15시 48분 첫 캐스팅. FM카메라 앱으로 찍으니 시간, 장소, 날씨, 물 때 정보까지 다 알려줘서 참 좋다. 바다에 해파리가 떠다니는걸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이 시간까지 제대로 된 입질 한 번 없이 계속 캐스팅만 했다...
올해는 총 6번 낚시 갔구나.제주도에 살 때는 일주일에 4, 5일은 낚시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는 낚시 가고 싶은 강력한 충동은 안든다. 매번 꽝치면서 면역이 좀 된건가?매번 꽝치고 제대로 된 건 잡아본적이 없지만.. 그래도 한 번 올려본다.2018년 낚시 결산. 올 시즌 첫 출조는 3월 초 영덕.아무런 성과 없이 이름 모를 고기 하나 잡고 끝. 5월 초 모항. 무서워서 테트라는 못 타고 내항에서만 함. 애럭만 나옴. 이건 그나마 사이즈 좀 됐던 놈. 5월 초 마검포. 루어 꽝. 지렁이 달고 찌낚시도 해봤는데 역시 꽝. 5월 중순 천리포. 닭섬 들어갔는데 불가사리 한 마리..비와서 바로 집으로 복귀.. 9월 초 모항. 애럭만 나옴. 9월 초 천리포. 처음으로 원투낚시 해 봄.놀래미랑 도다리 몇 ..
전날은 태안에 있는 모항에서 루어낚시를 했고, 오늘은 마검포 방파제로 왔다.모항에서의 루어낚시 후기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2018/06/05 - [바다낚시] - 태안 모항 루어낚시 꽝행기마검포 방파제는 처음 와봤다. 사실 바다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해에서 가본 곳이 그리 많지 않다. 신진도, 모항, 천리포항, 서산방조제 정도가 전부다.아래 사진이 오늘의 포인트인 마검포 방파제.테트라포드가 아닌 석축으로 되어있다. 빠질 걱정은 없어서 좋은데 그래도 발판이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더라. 아, 물론 테트라포드 보다는 편하다. 낮에는 구름포쪽에 있는 해변길 트래킹을 하고 왔는데, 마검포 방파제에 도착하니 날씨가 갑자기 흐려진다. 분명 좀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_-;; 사진이..
이번에도 여지없이 또 꽝치고 왔다. 그래도 뭐 아예 물고기 얼굴도 못 보고 온건 아니니깐 꽝은 아닌가? 음.. 좀 애매하긴 하네. 우럭을 몇 마리 잡긴했는데 다 기준 사이즈에 미달되는 애들이다. 흔히 말하는 애럭.그래도 이번 조행기에는 물고기 사진이라도 넣을 수 있겠네. ㅋ참고로 5월 9일에 갔다온거다. 오늘의 포인트. 작년 가을에 한 번 오고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조행기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2017/11/08 - [바다낚시] - 서해 모항, 천리포 루어낚시 꽝행기 오랜만에 다시 찾은 모항은 한참 공사중이었다. 방파제 끝 쪽이 아니고 완전히 안쪽이기는 한데.. 그래도 좀 시끄러워서 고기가 나올지 걱정이 됐다. 내항 쪽으로 저런게 쳐져있던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다. 기름이 좀 떠있는걸보면 기름..
난생 처음 동해로 낚시를 가게 되었다. 뭐 사실 바다 낚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처음인게 참 많다. 작년에는 계속 서해로만 갔었고, 모두 꽝만 치고 왔다. 그리고 올해 첫 낚시는 동해로 한번 가봤다. 사실 지금 시즌에는 서해는 원래 낚시가 안된다고 하니깐. 남해까지 가기에는 또 너무 멀어서 당일치기로는 너무 힘들 것 같고. 적절한 타협점으로 동해바다 영덕을 선택했다.하지만 결과는 또 꽝만 치고 왔다. 와... 진짜 동해까지 왔는데 또 꽝이다. 꽝만 치고 돌아오는게 몇 번째냐..-_-;;2017/10/13 - [바다낚시] - 천수만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꽝행기 2017/11/01 - [바다낚시] - 서해 성구미 방파제 루어 꽝행기 2017/11/08 - [바다낚시] - 서해 모항, 천리포 루어낚시 ..
빅피싱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초대형 낚시용품 매장이다. 방문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2017/11/15 - [사용기/리뷰] - 빅피싱 낚시마트 방문 후기제주도에 있을 때는 이마트에서도 낚시 용품을 팔아서 거기서 주로 구입했다. 다시 육지로 올라온 뒤로는 낚시를 많이 다니지 않아서 따로 구입한적은 없고. 인터넷에서 사도 되긴하지만 그냥 구경도 할겸 오프라인 매장에 가봤다. 아래는 구입한 용품들. 대부분 루어낚시 용품이다. 지그헤드. 원래는 아래 이미지처럼 색깔이 입혀지고 눈동자 처럼 까만 점이 그려진 지그헤드를 썼는데, 여기에는 없더라. 그리고 딱히 저 지그헤드로 그렇게 큰 재미를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이번에는 벌크제품을 샀다. 쭈꾸미 낚시용 봉돌. 4호를 샀는데 조금 무거운 것 같다. 원래 3호를 사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도대체 몇 번째 꽝행기냐.. 아니 그보다 지금까지 서해로 세 번 낚시가서 전부 꽝치고 왔다는게 더 기가막힌다. 언제쯤 제대로 된 조행기를 쓸 수 있을까. 이번에는 저 멀리 태안까지 갔는데도 꽝만치고 왔다. 휴.. 오늘도 물고기 사진 하나 없는 조행기 하나 올려본다.지난번 조행기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2017/11/01 - [바다낚시] - 서해 성구미 방파제 루어 꽝행기2017/10/13 - [바다낚시] - 천수만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꽝행기 이날 물 때는 조금. 낚시가 잘 될만한 물 때는 아니었다. 나 혼자 가는거면 물 때에 맞춰서 갈 수도 있었겠지만, 친구랑 날짜를 맞추다보니 물때에 관계없이 그냥 시간 될 때 간다. 직장인이 물 때에 맞춰서 회사를 쉴수는 없으니깐.금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친구랑 같이 낚시를 가려고 했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낚시를 갔다왔다. 사실 제주도에서 올라온 뒤로는 거의 낚시를 다니지 않아서 어디가 포인트인지도 모르고, 가까운 곳이라고 해봐야 가봤던 곳도 없다. 그나마 성구미 방파제 정도가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거기로 정했다. 뭐 잘 안되면 옆에 석문 방조제도 있고 하니깐.. 성구미. 네비가 알려주는 길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막혀있어서 조금 애를 먹었다. 아무래도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확대한 지도. 진입로는 비포장도로다. 갔다와서 세차는 필수.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서 사람들이 집에서 쉬고 많이 없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예상은 빗나갔고, 사람들이 꽤 많았다. 방파제 쪽으로도 주차한 차들이 많았는데 나중에 빼..
사진 위치는 서산B지구 방조제. 노란색으로 표시한 곳은 창리 선착장.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은 갑오징어가 잘 나오던 포인트. 노란색으로 표시한 곳은 쭈꾸미가 나오던 포인트. 전반적으로 조황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던 것 같고, 주말이라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음.빨간색 포인트는 해 떨어지면 쭈갑 하던 분들은 다 철수함. 찌낚 하던 분들 몇 분 남아계시긴 했음.노란색 포인트는 저녁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음. 주차는 선착장 가까운 쪽은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창리교(수문)쪽으로 가다보면 주차할만한 곳은 많이 있는 편.
제주도에 있다가 올라 온 뒤로는 거의 낚시를 다니지 않았었는데, TV를 보다가 이런 뉴스를 보게 되었다."유혹하는 천수만 고등어떼 - 가을 손맛 보자" (뉴스 기사는 아래 유튜브 영상 참조)바다 낚시를 처음 접한 뒤로 그 재미에 푹 빠져서 맨날 낚시 관련 영상을 찾아봤었다.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고,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다시 미친듯이 낚시가 하고 싶어진다. 혼자가기는 좀 그랬는데 다행히 친구가 같이 가기로 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별로지만, 그래도 직장인이 별 수 있나.. 물 때나 날씨 같은것도 안보고 그냥 갔다. 어차피 물 때나 날씨에 맞춰서 쉴 수 있는게 아니니깐. 비만 안오면 그냥 가기로 했다. 낚시 하러 간 곳은 뉴스에 나왔던 천수만의 방조제. 다행히 날씨는 아주 좋았다. 미세 먼..
로드스KN 솔트워터 802M, 용성 파도기 1-530에 이어서 구입한 낚시대다. 이 모든게 3개월만에 이루어진 일. 생전 처음해본 바다낚시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은 몰랐다. 파도기는 릴찌낚용이니깐, 루어대는 이번이 두 번째 구입이다. 그 전에는 우럭을 잡을 때도 로드스, 볼락을 잡을 때도 로드스, 무늬오징어를 잡을 때도 로드스를 썼다. 계절탓인지 무늬는 한 번도 잡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볼락을 잡을 때 항상 아쉬움이 느껴져서 볼락 전용으로 구입하게 되었다.먼저 낚시 초보라는걸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한다. 시마노 솔라라 UL대. 총 길이는 168cm이다. 접은건 뭐 절반이니깐 대략 80cm 조금 넘지 않을까 싶다. 구입 당시 가격은 30,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UL대 중에서는 제일 저렴한 제품이 아닌..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루어낚시 하면서 잡은 물고기들 중에서 제일 큰 크기인 것 같다. 낚아올린 고기는 쏨뱅이. 매운탕을 끓여먹으면 맛있는 어종이라고 한다. 한동안 입질도 없고해서 자리를 옮겨야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에 툭- 하고 걸리는 느낌. 포인트가 수심이 얕고 밑걸림이 많은 곳이라서 또 밑걸림인 줄 알았는데 감으니깐 끌려온다. 뭐지? 하면서 보니깐 쏨뱅이가 걸려있다. 바다낚시를 이제 막 시작한 초보라서 이 정도 크기의 고기는 처음이었다. 다만 너무 허무하게 끌려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반항 한 번 안하고 그대로 끌려와서 죽은 고기가 걸린 줄 알았다..-_-;; 장갑이 너무 허접해서 부끄럽네..-_-;;대략적인 크기 비교를 위해서 손이랑 같이 찍어봤다. 루어는 볼락용 지그헤드와 웜을 사용했다. 이름이 ..
1. 바다낚시 첫걸음 (상) "바다낚시 첫걸음"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의 요약본 정도로 봐도 될 것 같다. 실제 책을 보지는 않아서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다. 바다낚시에 필요한 장비에 대한 설명부터 찌낚시, 루어낚시 같은 다양한 장르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또 대상 어종별 낚시 방법도 소개되어있다. 바다낚시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링크 : http://terms.naver.com/list.nhn?cid=42903&categoryId=42903&so=st4.asc 2. 바다낚시 첫걸음 (하) 1번에 소개한 "바다낚시 첫걸음"의 "하"편이다. 실제 책도 상, 하 이렇게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내용은 "상"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고 미끼, 기상, 해류, 해조등에..
출처 : 디씨인사이드 낚시갤러리 저 많은 회감들 중에 먹어본게 별로 없네..돌돔한번 먹어보고 싶다 돈주고 사먹는거 말고.. 낚시로..ㅋㅋ 지금까지 먹어본거 : 볼락, 우럭, 광어, 전갱이
NS 블랙홀 ☞ http://www.nsrod.co.kr 네이버에서 암만 검색해봐도 안나오길래 홈페이지가 없나..? 했었는데구글에서 검색하니깐 한방에 나오네역시 갓 구글 성님.. 차냥해~ NS관계자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만약 본다면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 요청 좀 해주세요.
자주가는 마트 수족관에 있는 녀석들인데 밥먹는 시간이었나보다. 벵에돔이랑 긴꼬리벵에돔들이 같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먹이활동을 하는 녀석들은 긴꼬리벵에돔. 먹고있는 먹이는 새우. 처음보는 광경에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찍어봤다.
제주시 외도2동에 위치한 연대포구 빨간색 원이 낚시하시는 분들 계셨던 위치 노란색으로 칠한 부분이 캐스팅 하시던 위치 역시나 여기도 전부 릴찌낚시 하시던 분들만 계심 사진을 멀리서 찍어서 하나도 안보이네.. 4분정도 계셨었는데, 다들 방파제 끝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하고 계셨음 구경하던 와중에 한 분이 범돔 손바닥반만한 사이즈 잡으심 귀여워서 사진한장 찍고 싶었는데 바로 놔주심 사진에 흐릿하게 나왔는데 가로등이 있음(빨간색 등대 바로 왼쪽으로..) 밤에 저 가로등이 켜지는지는 아직 확인 못함 켜지면 밤에도 낚시하기 좋을 듯
제주도 이호태우해변 근처에 위치한 이호랜드, 말을 닮은 등대 두 개가 위치한 방파제임.일단은 주차장이 엄청 큼지도에는 이호랜드라고 되어있는데 아직 뭐 공사중인건지.. 그냥 아무것도 없는 땅임 빨간색 원은 조사님들이 위치해있던 곳이고, 노락색으로 칠한 부분이 캐스팅한 장소세 군대 포인트 모두 릴찌낚시 하시는 분들임 1. 동쪽에 위치한 포인트 세 분이 낚시하고 계셨음현지 주민인 듯한 아저씨 한분은 숭어를 몇 마리 낚으셨음 왼편에 계시던 두 분 밑밥 투척하는 정확도가 대단하심. 바다낚시 구경해본적도 별로 없어서 잘 모르는데 찌낚 하시는 분들은 다들 이정도로 던지시는건가? 하고 잠깐 생각함바닥이 좋아서 낚시하기에도 편하고 안전할 것 같음. 물이 차오를 때라서 파다치면서 물이 좀 튀기는 함 2. 내항쪽 방파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