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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었다 가자.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서 물어봤던 내용들을 내가 까먹을까봐 정리 한다. 다른 은행들은 어떨지 모르겠다. 1. 신규 발급 중단 된 신용카드의 갱신 발급 갱신이 중단 되었는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갱신 발급까지 중단 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나중에 유효기간이 도래 했을 때 혹시나 갱신 발급 중단이 되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조기 갱신"을 하면 된다. 다만 이 조기 갱신도 아무때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유효기간 만료 1년 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카드는 현재 갱신 발급은 가능하지만 아직 유효기간이 2년 정도 남아있어서 1년 뒤에 갱신 발급을 신청해야 된다. 부디 그 때 까지 중단되지 않기를..
2023.08.16 (수) 혼다 비전 구입 (멧그레이) - 혼다 마포점, 현금 2,357,000원 (현금 3% 할인) 이륜차 종합 보험 가입 - DB손해보험, 270,400원 2023.08.18 (금) 혼다 비전 인수 - 등록 대행 수수료 - 40,000원 - 취등록세 등 기타 세금 - 46,400원 첫 시운전 & 첫 주유 2023.08.30 (수) 램마운트 퀵 그립 장착 (RAM-B-252-PD4, 미들암) 2023.11.27 (월) 초회 점검 - 혼다 마포점 엔진 오일 교환 - 502km
2023.08.31 (목) 더 넥스트 스파크 계약 - K카 홈서비스 2016년 3월, 주행거리 55,796km, 파란색 - 7,200,000만원 관리 비용 - 352,000원 등록신청 대행 수수료 - 33,000원 명의 이전비 - 4,500원 KW3 (주행거리 5,000km or 3개월) 워런티 - 165,000원 총 비용 합계 - 7,754,500원 2023.09.01 (금) 종합 보험 가입 - DB 손해보험, 351,350원 2023.09.01 (금) 차량 인도 - 로드 탁송 2023.09.03 (일) DB 손해보험 블랙박스 특약 가입 - 4,600원 환급 2023.09.05 (화) 차량 소유권 이전 등록 완료 2023.09.06 (수) 룸미러 하이패스 소유자 변경 등록 2023.09.09 (토) 엔..
정기교환 부품 브레이크액 : 2년 마스터 실린더 캡 및 브레이크 캘러퍼의 고무부품 : 4년 미션 오일 : 사용 설명서 참조 파이널 기어 오일 : 4년 리어 기어박스 오일 : 4년 점화 플러그 : 사용 설명서 참조 엔진 오일 첫 회 1,000km 이 후 5,000km 마다 (수냉 기준) 오일 필터 첫 회 1,000km 이후 10,000km 마다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40,000km 마다 (251cc 이상) 냉각수 3년 일상 점검 브레이크 레버 유격/작동 상태 브레이크 액의 양 타이어의 균열, 손상, 비정상적인 마모, 홈의 깊이 타이어 공기압 : 1개월에 한 번 체크, 반드시 상온에서 체크 (주행 후 측정하면 높게 측정 됨) 배터리 상태 엔진 시동성, 이음, 저속, 가속의 상태 엔진 오일의 양 평탄한 곳에서 ..
2023.04.03 (월) 레블500 블랙 예약 - 부산 딜러, 계약금 50만원 2023.04.14 (금) 레블500 출고 - 잔금 815만원 (현금 할인 18만원) 2023.04.17 (월) 레블500 인도 - 부산-천안 탁송료 19만원 2023.04.20 (목) 이륜차 종합 보험 가입 - DB손해보험, 548,780원 (카드 결제 캐시백 3만원) 첫 시운전 & 첫 주유 2023.04.21 (금) 바이크 번호판 등록 - 수입 인지세 3,000원 - 번호판 발급 비용 13,000원 (백 플레이트 포함, 선택 옵션 없었음..) 바이크 취득세 납부 - 432,500원 (인터넷 지로) 2023.04.24 (월) 레블500 순정 악세서리 주문 - 부산 딜러, 사이드 백 L/R, 사이드 백 서포터 L/R, ACC..
주의 사항이라고 썼지만.. 주의까지는 아니고 그냥 알면 좋을만한 내용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저금리 시대에는 예금보다는 주식에 더 관심이 많았지만 요즘 같은 고금리 저성장 시대에는 주식보다는 안전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예금이 더 좋은 것 같다. 오랜만에 가입하는 예금이다보니 예전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정리한다. 1. 수시입출금 통장(요구불 계좌)을 개설하게 되면 20영업일간 신규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다. 원래 파킹통장, 1금융권 예금, 우체국 예금, 저축은행 예금 이렇게 분산해서 가입을 하려고 했는데.. 보이스 피싱 같은 범죄 때문인지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20영업일간 신규로 계좌를 개설할 수 없다. 이것 때문에 계획이 좀 꼬였다..-_-;; 원래 대로라면 BNK 부산은행의 특판..
기아자동차 오피셜임! 방전된 차량의 모든 전기장치 끄기 방전 배터리의 양극(+)과 보조 배터리의 양극(+)을 점프 케이블로 연결 보조 배터리의 음극(-)과 차량의 엔진 리프트 브래킷을 점프 케이블로 연결 보조 배터리가 다른 차량의 배터리인 경우에는 해당 차량의 시동을 먼저 걸어 몇분간 대기 방전된 차량의 시동 걸기 시동이 되면 음극(-)에 연결된 점프 케이블을 먼저 분리한 다음, 양극(+)과 연결된 점프 케이블을 분리 질문) 음극(-) 점프 케이블을 차량 배터리 음극(-)에 연결하면 안되나요? 답변) 그렇게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음극(-)끼리 직접 연결하면 간혹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차체에는 음극(-)이 흐르기 때문에 차체에 연결을 하는 것입니다. 주의사항) 1. 점프 스타트 중에 점프 케이블..
잠깐 외출한 사이에 갑자기 정전.. 엘레베이터가 꺼져있어서 그냥 건물만 전기가 나간 줄 알았는데 역삼동 일대가 다 정전이 되었다고 한다.. 경찰차 오고, 소방차 오고.. 싸이렌 소리 계속 울리고.. 타는 냄새가 난다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불이 난건가 싶기도 하고.. 한전에 전화 해봤는데 이제 막 기사분이 출동해서 원인도 복구 시간도 알 수 없다고.. 조금 지나니깐 재난문자 입갤.. 지금도 집에 전기가 안들어오는데 노트북 배터리랑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포스팅 작성하는 중.. 그나마 보조 배터리랑 USB 조명이 있어서 암흑 천지는 아님. 저녁을 먹어야 되는데.. 가스렌지가 아니고 전기렌지라서 먹을 수가 없네.. 전자레인지도 에어프라이어도 다 무 쓸모.. 복구가 빨리 되어야 할텐데.. 냉장고랑 냉동실 음식이 걱..
메뉴얼이 필요할 정도로 사용이 복잡한건 아닌데.. 혹시나 나중을 위해서 (또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업로드 해둠.
폭우 다음날 라이딩으로 인해서 자전거가 진흙 범벅이 되었고.. 세차를 해야 되는데, 당장 체인 오일이 없었다. 2022.09.07 - [탈것들/로드싸이클] - 2022.07.01 폭우 다음 날 라이딩 (잠실철교-잠수교) 2022.07.01 폭우 다음 날 라이딩 (잠실철교-잠수교) 전날은 많은 비가 내렸다. 생각해보니 이렇게 폭우가 내린 다음 날 한강 라이딩을 해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한 번이라도 경험을 해봤다면.. 이 날 날씨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냥 하루정도 1shot2die.tistory.com 아, 물론 아예 없었다는건 아니고.. 있긴한데, 체인오일 뿐만 아니라 자전거 공구, 용품들이 모두 고향집에 있었다. 그냥 자전거만 서울로 가지고 온 상태. 인터넷으로 살 수도 있긴한데, 배송에 걸리는 시..
지금은 세계 최고의 로드 싸이클 레이싱 경기라고 할 수 있는 Tour de France 2022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야간 라이딩 대신에 주간 라이딩을 했다. 얼른 라이딩 하고 와서 Tour de France 봐야 되니깐 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프레임팩을 장착해봤다. 원래 장거리 투어 갈 때 보조용으로만 사용했는데, 아직 져지를 입기에는 살이 너무 쪄서..-_-;; 일반 쿨맥스 티셔츠에는 수납 공간이 없고.. 그래서 프레임백을 오랜만에 꺼내봤다. 구입은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전에 했는데.. 그 때 당시에 쓰던 핸드폰이 LG G2 였으니깐.. 꽤 오래 된 물건이긴하다. 브랜드는 토픽. 야라를 대비한 전조등, 자전거 자물쇠,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파디션 밑으로 얇게 보이는 검은색 물..
전날은 많은 비가 내렸다. 생각해보니 이렇게 폭우가 내린 다음 날 한강 라이딩을 해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한 번이라도 경험을 해봤다면.. 이 날 날씨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냥 하루정도 참고 다음 날 타던가 했겠지..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도 있을텐데.. 글을 끝까지 보면 왜 이런 생각을 한건지 알게 될꺼다. 아래는 회사에서 본 서울 풍경이다. 요새 코로나 때문인지 중국발 미세먼지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긴 하지만, 이정도로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는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매일 보는 풍경이지만 이 날은 공기가 너무 깨끗하고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찍고, 자전거 탈 생각에 빨리 퇴근시간만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잠수교가 통행이 가능한지 수위가 걱정이었지만, 잠수교 CCTV를 보니 수위도 내려..
지난번에는 탄천 합수부를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잠실 철교를 갔다왔다. 그러면 이번에는 서쪽으로 한 번 가봐야겠지? 지난번 라이딩 기록은 아래 링크를 참조. 2022.08.24 - [탈것들/로드싸이클] - 2022.06.17 잠실철교 라이딩 2022.06.17 잠실철교 라이딩 지난 번 라이딩에서 집에서 한강으로 나가는 길은 파악을 했고, 탄천 합수부에서 멀지 않은 잠실철교까지 갔다오기로 했다. 마음이야 뭐 더 긴 거리를 타고 싶지만.. 아직 엉덩이 단련이 안되어 1shot2die.tistory.com 뭐 요새는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반미니'라고 부르는 라이더들의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있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반미니의 모습은 문 닫고 다음 계약자와의 계약을 진행한다고 했던 것 같..
지난 번 라이딩에서 집에서 한강으로 나가는 길은 파악을 했고, 탄천 합수부에서 멀지 않은 잠실철교까지 갔다오기로 했다. 마음이야 뭐 더 긴 거리를 타고 싶지만.. 아직 엉덩이 단련이 안되어서 장거리 함부로 나갔다가는 집에 돌아올 때 댄싱으로 복귀해야 되는 대 참사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거리는 조금씩 늘려가려고 한다. 아래는 이전 라이딩. 2022.07.31 - [탈것들/로드싸이클] - 2022.06.07 서울 상경 첫 라이딩 2022.06.07 서울 상경 첫 라이딩 생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자전거를 탔다는 소리는 아니다. 올 해 들어서 처음이라는 얘기. 뭐.. 처음 탄거야 대학교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인터넷 가입하고 받았던 철티비 시절부 1shot2die.tistory.com 야라를 위한..
생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자전거를 탔다는 소리는 아니다. 올 해 들어서 처음이라는 얘기. 뭐.. 처음 탄거야 대학교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인터넷 가입하고 받았던 철티비 시절부터니.. 꽤 오래 전 이야기다. 지난 글에에서 이미 얘기 했지만, 한동안 자전거를 안 탔었다. 그러다가 어제 고향집에 있던 자전거를 다시 서울로 가지고 온거고. 2022.07.25 - [탈것들/로드싸이클] - 흰둥이 서울 올라가는 중. 뿌우~ 흰둥이 서울 올라가는 중. 뿌우~ ..는 사실 현재 진행형은 아니고, 과거형이다. 가져온지는 좀 됐지. 근데 이제서야 글을 쓰네. 뭐 자덕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그동안 Tour de France 2022가 진행되고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할 1shot2die.tistory.co..
..는 사실 현재 진행형은 아니고, 과거형이다. 가져온지는 좀 됐지. 근데 이제서야 글을 쓰네. 뭐 자덕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그동안 Tour de France 2022가 진행되고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할 시간이 없었다. 서울에서도 사실 뭐 이동 수단이 없는건 아니었다. 샤오미 전동 킥보드가 있었거든. 근데 지난번 글에서 썼다시피 이동 수단으로 가져온건 아니고.. 다시 운동을, 본격적으로 라이딩을 다시 시작하려고 가져왔다.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할 수 있는 운동이 자전거가 거의 유일하니깐.. 2022.07.12 - [탈것들/로드싸이클] - 2022년 시즌 첫 라이딩! 2022년 시즌 첫 라이딩! 음.. 솔직히 라이딩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긴한데.. 그래도 뭐 2022년되고 처음으로 타이어에 ..
나름 디아블로 진성 유저라면 진성 유저겠다. 나이가 공개되는 것 같아서 조금 그렇긴한데.. 뭐.. 누가 나를 알아본다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고3 수능 준비할 때 디아블로2가 출시되었다. 뭐 내 동년배들은 그냥 여기까지만 말해도 다들 뭔말인지 이해할꺼다.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때는 야간 자율학습이라는게 있어서 저녁시간이 있었다. 저녁밥 먹는 시간. 게임에 미쳐있던 나랑 내 친구들은 저녁시간이 되면 학교를 빠져나와 미친듯이 PC방으로 달려갔다. 1시간 남짓 한 시간이지만 디아블로2를 하기 위해서.. 근데 씨부랄꺼.. 배틀넷 접속하고 게임 시작할 때 문이 열려야 되는데.. 문 안열리면 저녁시간은 점점 다 지나가지.. 게임은 못해서 짜증나지..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었다. 그..
OTA_70mai_A500S_1.0.10ww.zip OTA_70mai_A500S_1.0.6ww.zip FW96580A.zip LGAJ402_0.0.37ww_M016.zip LGAJ402_0.0.37ww_M016_kor_voice_rapack.zip 샤오미 70mai A500S 블랙박스를 구입 후 펌웨어를 한글 & 한국어 지원하는 버전으로 설치하려고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다운 받은 펌웨어 파일들이다. 하라는 대로 했는데, 뭐가 안맞는건지는 몰라도 설치가 정상적으로 안되었던게 대부분이다. 심지어 OTA로 시작하는 펌웨어 파일이랑 LGAJ로 시작하는 펌웨어는 파일 구조도 서로 다르다. (A500S로 검색해서 받은건데..-_-;;) 하여간 몇 번의 삽질 끝에 한글 펌웨어 설치에 성공하기는 했다. 지금은 좀 오래되..
음.. 솔직히 라이딩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긴한데.. 그래도 뭐 2022년되고 처음으로 타이어에 공기도 채우고, 체인에 기름칠도 새로 해줬으니..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블로그 자전거 카테고리에 포스팅 한 글들을 보니깐 2019년 이후로는 거의 자전거를 타지 않았었네..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금방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유는 바로 전동킥보드.. 2019.06.02 - [탈것들/전동킥보드] - 샤오미 미지아 프로 전동킥보드(2019) 후기 샤오미 미지아 프로 전동킥보드(2019) 후기 샤오미에서 2019년 새롭게 출시 된 전동 킥보드 "미지아 프로"를 구입했다. 원래 자전거를 타고 있기 때문에 굳이 킥보드를 사야되나.. 하는 고민이 조금 있었는데 새로 나온 신모델이 내가 원하 1sh..
날씨가 참 덥다. 여름이니 더운게 당연하지. 집에 에어콘이 옵션으로 있긴하다. 근데 오래전에 지어진 오피스텔이라서 그런건지 시스템 에어컨이 아닌, 일반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되어있다. 에너지 효율등급은 무려 5등급..-_-;;; 전기세도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더운건 못 참지.. 전에 신축 오피스텔에 살 때는 시스템 에어컨이 달려있었고, 지금 집에 설치 된 것과 같은 LG 에어컨이었다. 그건 18도로 맞추면 추울 정도라서 26도 정도로 맞춰놓고 틀었는데, 지금 집에 있는 벽걸이형 에어컨은 18도는 커녕 파워냉방으로 틀어놔도 좀 애매하게 시원했다. 아래는 지금 집에 설치 된 LG 휘센 벽걸이형 에어컨 에어컨이 고장이라고 느낄 정도의 미지근한 바람은 아니다. 근데 또 그렇다고 매우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닌...
사실 받은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감안하고 봐주시길.. 퇴근 후 집에 왔는데, 시키지도 않은 택배가 문 앞에 놓여있었다. 택배를 이용한 신종 사기수법인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받는 사람도 내가 맞고, 보낸 사람은 강남구였나? 음..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 암튼 사기는 아니구나 싶어서 택배를 뜯어봤다. 그랬더니 안에 들어있던 물건은.. 뭔가가 들어있는 파우치랑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안내문. 그리고 파우치 안에 들어있던 것은.. KF-94 마스크 20장이었다. '아..ㅜㅜ..' 그동안 세금 내기만 존나게 냈지 딱히 뭐 이렇다할만한 복지 혜택 같은거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뜻밖의 선물에 감동이 밀려들어온다. 그것도 택배 상자에 대충 넣어서 보낸게 아니고, 고급스러운 파우치..
아니 난 왜 글 쓸 때 마다 "로봇이 아닙니다." 이거 왜 뜨는거냐? 티스토리 블로그가 두 개 있는데, 여기에 글 쓸 때는 항상 이게 뜨네.. 다른 블로그는 안 뜨고.. 티스토리에서 올라온 공지사항이 있기는한데.. 역시나 별 도움은 안된다. https://notice.tistory.com/2437 더 깨끗한 티스토리를 위해 - 리캡챠 기능 안내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어제 (7월 10일 오후 3시 30분)에 글쓰기 화면 내 리캡챠 기능이 적용되어 안내 드립니다. Q. 리캡챠 기능이 뭔가요? 사람이 아닌 봇이 글을 저장/발행/수정하는 것을 방지 notice.tistory.com 그리고 검색을 좀 해보니깐 뭐 저품질 블로그니.. 봇 처럼 행동 하지 말아라 등의 이야기가 있던데.. 아니 씨발 장난 ..
시계를 붙이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줄 끊어진 전자시계 그냥 양면 테이프로 붙이면 되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내 킥보드 왜 이렇게 더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복동 당할 확률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이 병신 같은 킥보드는 뭐지..? 하고 그냥 지나갈 것 같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재미있는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이름이 뭔가 '시디즈'를 떠올리게 하지만.. 그래도 이 의자. 내가 꽤 오랬동안 사용해 봤는데, 중소기업 의자 치고는 꽤나 괜찮은 의자다. 의자 디자인. 일단은 목 받침(헤드 레스트)이 없는게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될지도 모르겠다. 근데 난 목 받침 없어도 그만이라서.. 거의 사용을 안한다. 가끔 영화 보거나 할 때 아쉬운 순간이 있기도 하지만, 뭔가 일할 때 좀 집중을 방해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일부러 너무 릴렉스 하는 자세가 안나오게 하려고 목 받침 없는 이 모델로 샀다. 처음에 샀을 때 등받이 연결부위 불량 제품이 왔는데, 고객센터에 말하니깐 바로 교체품 보내주더라. 중소기업이지만 A/S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 뒤로 지금까지 계속 고장 없이 잘 쓰고 있고. 참고로 위에 사진의 의자는 흰색..
아마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아래 짤은 많이 봤을 것이다. 일제시대의 강제징용의 아픔..을 실시간으로 겪고 있는 강제징용의 희생자들.. 아마 군대 끌려 갔다 온 사람들이라면 다들 보고 웃지 않았을까 싶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고.. 응~ 나도 끌려왔어~ 이 개 씨발.. 왜 21세기에도 일제시대에 선조들이 겪었던 강제징용의 슬픔을 겪어야 되는거냐.. 뭐 물론 위에는 예비군, 아래는 민방위라는 차이가 있기는하지만 강제로 끌려오는건 마찬가지다. 미참하면 벌금 처 맞겠지. 이 씨발꺼 민방위는 휴가도 못 써요.. 퇴근하고 이게 무슨 개 씨발 좃 같은 일인지.. 진짜.. 군대 씨발 2년 넘게 끌려가서 한달에 2만5천원 받아가면서 좃뺑이 치고, 몸 다치고, 병 얻어 나온것도 진짜 개 씨발 좃같은데, 만 나이 40 먹어서 ..
올 뉴 모닝(JA) 모델이다. 연식은 좀 됐고.. 최고 기록은 아니다. 최고 기록은 26km/L 조금 넘는 정도까지 찍어보긴했다. 시내주행 거의 없이 고속도로 제일 끝 차선에서 천천히 달리거나, 한적한 지방 국도에서 정속 주행하면 찍을 수 있는 정도의 연비다. 위와 같은 조건에서 속도를 좀 내면 22km/L 정도까지 떨어지고, 근데 규정 속도만 준수해도 22km/L 밑으로 떨어질 일은 크게 없는 것 같다. 물론 시내주행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이건 뭐 신호등에 의해서 좌우되는거라서.. 주행중에 모든 신호등에 다 걸리면 뭐 달리는 시간보다 신호대기 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10km/L도 안 나올 때도 있고.. 뭐 그래도 대충 평균을 내보면 16km/L 정도는 찍지 않을까 싶다. 근데 시내 주행은 정말 ..
요즘 일기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지금까지 13년 째 일기를 써오고 있다. 그것도 손글씨로. 지금까지 쓴 일기장 노트만해도 10권이 훌쩍 넘는다. 그러다가 최근에 컴퓨터로 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오래된 일기장을 펼쳐서 한장 한장 넘겨보는 그 아날로그의 감성을 느끼지 못한다는게 무척 아쉽기는 하지만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컴퓨터로 쓰기로 마음먹었다. 첫 째, 손으로 쓰다보면 아무래도 내 모든 생각을 옮기는게 쉽지가 않다. 내 귀차니즘 때문이겠지만.. 머리속의 생각을 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많은 내용들이 생략된다. 보통 자기전에 잠깐 시간내서 쓰다보니 빨리 쓰고 자고 싶은 마음때문에 그러지않나 싶다. 둘 째,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 볼 때 아무래도 불편하다. 어깨가 습관성 탈골이..
지난번 대선 때도 투표를 하고, 인증사진도 찍긴 했는데 따로 포스팅은 안했었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냥 시간이 나서 한 번 써본다. 우선은 인증샷부터 올려야겠지..? 그동안 몰랐는데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보다가 알았다. 셀카를 찍으면 사진이 좌우 반전된다는 것을.. 이걸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_-a 인스타나 커뮤니티에서 가끔 이렇게 좌우반전 된 셀카 사진이 올라올 때 마다 '왜 굳이 좌우반전을 해서 올리는거지..?' 라는 궁금증이 들 때가 있었는데.. 이제야 그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허허.. 사실 나이가 들 수록 '반드시 투표를 할꺼야!!' 뭐 이런 생각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파란색 똥이든, 빨간색 똥이든.. 무슨 색깔의 똥이든 어차피 결국에는 다 "똥"이라는 것을 알아서 그런건가.. 그럼에도 불구..
"경 축" 이따위 말은 붙이고 싶지도 않다. 천안에 수도권 전철이 생긴지 무려 17년만에 드디어 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시행되었다. 서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할 때 환승할인 제도가 생긴 걸로 알고 있는데..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다.) 그 때가 도대체 언제냐.. 2002년 월드컵 하기도 전인 것 같은데.. 하도 옛날 일이라 기억도 안나네. 암튼 천안은 이 환승 할인을 전철이 개통 된 뒤 무려 "17년"만에 드디어 시작되었다. 뭐 어쨌거나 시민들의 교통비 지출이 줄어드는 만큼 반길일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 감흥이 없다. 택시는 원래 안탔고.. 천안에서 버스를 마지막으로 탄게 언제였는지 이제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버스를 안타게 되었다. 젊었을 때는 괜히 번화가에 나가서 놀고 ..
이렇게 오래 지났는지도 몰랐네. 새삼 세월이 참 빠르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낀다. 그동안 내 스투키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처음 세 개였던 스투키 화분은 1개로 줄어들었다가 지금은 2개가 되었다. 화분도 바뀌고.. 많은 변화가 있기는 했네. 인터넷에서 산거라서 잘 죽은건가?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전에 키웠던 다육이도 얼마 못가 죽었구나.. 왜 내가 키우는 식물은 이렇게 잘 죽는건지 모르겠다. 유튜브에서 보니깐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성체가지 키우내시는 분도 있던데.. 암튼 지금은 다행히 죽지않고 잘 자라고 있다. 아마도 고향집에서 어머니가 관리를 하셔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ㅜㅜ 지금까지의 스투키 히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참고. 2015.07.12 - [사용기/리뷰] - 공기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