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2017년 3월 가입. 보험료 372,460원이번에 보험료 만기가 다가오고 주행거리 등록하니깐 마일리지 특약으로 53,890원 환급받았다.참고로 주행거리는 4,615km. 그냥 장보러 가고, 도서관 왔다갔다 하고, 가끔 낚시 갈 때 타는 정도라서 키로수는 얼마 안된다.아, 보험 계약은 자차30%, 대물은 10억으로 들었다. 애니카 서비스도 가입했고. 근데 예전에 베르나 탈 때 보다 보험료가 올랐다. 모닝은 경차라서 더 낮을 줄 알았는데.. 어쩌면 베르나 팔고나서 다시 보험 가입하기까지 중간에 텀이 좀 있어서 그런건가..??베르나는 자차 안 넣었고, 이번에는 자차를 가입해서 그런 것 같다. (이번에 갱신 가입하려고 계산하면서 알았네..-_-;;) 자차 넣은거 감안하면 베르나보다 대충 4만원 정도? 저렴한 ..
이 도구의 정확한 이름이 물기제거기가 맞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용도가 물기를 제거하는거니깐,, 자동차 셀프 세차 한 다음에 차량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할 용도로 구입했다. 지난번에 차량 세차할 때 어떤분이 교체 한 와이퍼날로 물기를 제거하는걸 보고 괜찮아보여서 산거다.다이소에서 가격은 2,000원. 손잡이가 나무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도 있었는데 그냥 이게 좀 더 이쁜 것 같아서 이걸로 골랐다. 다만 물기 때문에 나무가 혹시 금방 상하지는 않을까 그게 조금 걱정. 이렇게 생겼음. 가격은 2,000원.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있다. 정확한 모델명은 "대나무핸들유리창닦이"나무 느낌이 대나무 재질 같지는 않던데.. 잘 모르겠다.그리고 유리창닦이라고 되어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블레이드가 직선이 아니고 살짝 곡..
와 진짜 짜증나네.이거 뭐 문을 대체 어떻게 열었길래 문짝이 저렇게 찌그러질 정도로 파이냐..언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맨날 가는곳이 도서관, 집, 마트 이정도인데, 최근에 마트는 간적이 없고.어쩌면 설 연휴에 큰 집 갔을 때, 그 때 그런건지도 모르겠다.제일 의심되는 곳이 도서관이었는데 (도서관에서 집에 와서 차에서 내리다가 발견함) CCTV에 찍힐만한 위치가 아니었다. 그 날 도서관에서 그런게 확실한 것도 아니고. 차량 조수석 뒷 문에 찍힌걸 보면, 뒷자리에 탄 애들이 문을 확 열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그냥 추측이다.이제 산지 1년도 안 된 차라서 마음이 좀 아프다. 참고로 문콕 당한 곳 주변에 있는 스크레치는 긁힌게 아니고 흙탕물 튀어서 생긴 자국이다. 이거 뭐 범인이 누군지를 알아야 피해를 ..
보통은 사이즈가 안맞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쓰던 벨트 가죽이 낡아서 교체하게 되었다.버클도 조금 낡긴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굳이 다른걸로 바꾸고 싶지가 않았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 찾기 위해서 쇼핑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일이니깐. 전자제품 제외하고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쇼핑은 너무 귀찮다. 시간도 아깝고.뭐 어쨌든. 찾아보니 벨트만 따로 팔더라. 그냥 버클이랑 같이 셋트로 사도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버클은 바꾸고 싶지 않으니깐.http://smartstore.naver.com/dignite/products/500013187여기가 가격이 제일 저렴했다. 품질은 뭐 써보기 전까지는 모르는거고. 디자인은 어차피 제일 무난한걸로 살꺼니깐. 근데..
사용하던 마우스가 고장난 뒤로 그냥 집에 뒹굴던 무선 마우스를 계속 사용했다. 그런데 노트북이 생기고 나서 무선 마우스 하나로 PC와 노트북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하려니 좀 불편해서 PC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유선마우스를 하게 구입하게 되었다.그동안 꽤 오랬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마우스는 딱 한 번 빼고 줄곧 로지텍 마우스만 사용해왔다. 내가 사용했던 첫 번째 광마우스가 로지텍이었고, 그 마우스를 한 4년 좀 넘게 사용하다가 고장났는데, A/S 기간이 5년이라서 한 번 수리받은 후 또 몇 년동안을 잘 사용했었기 때문이다. 이 당시 마우스는 로지텍을 따라올 수 있는 브랜드가 없을 것 같았다.지금은.. 글쎄 예전보다는 마우스 수명이 줄어든 것 같다. 어쩌면 보급형 제품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