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경제학콘서트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지은이 팀 하포드 (웅진씽크빅, 2006년) 상세보기 경제학 콘서트. 주식을 한다고 하면서 경제를 모르고 할수야 있나.. 그래서 경제학 관련 책을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되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서평도 굉장히 많고 평점이 7.8이다. 1권이 인기가 있어서인지 2권까지 출판된 상태였다. 1, 2권을 함께 구입하였다. 지금은 1권만 읽은 상태다. 내가 주고싶은 평점은 10점 만점에 4점이다. 무엇보다가 마음에 안드는건 바로 '번역'이다. 내가 책을 읽는건지 책이 나를 읽는건지.. 도저히 책에 집중을 할 수가 없게 만든다. 적당히 의역해서 자연스러운 문장이 되도록 번역을 해야 되는데 그냥 직역을 해놔서 이게 무슨소린지 쉽게 읽어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금요일 세티즌으로부터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사실 몇년전에 핸드폰을 구입하기 위해 정보를 찾다가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가입했었다는 사실도 잊고 있었습니다..-_-;; 메일의 내용을 요약하면, 세티즌이 해킹되어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됐다. 하지만 비밀번호, 주민번호는 안전하다. 앞으로 일부 개인정보 항목들을 삭제하여 추가유출에 대한 우려를 줄이겠다. 뭐 이렇게 되겠네요.. 대게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그 피해를 축소해서 발표하기 마련이죠. 최근 현대케피탈도 그랬고요.. 저도 저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일을 받고 토요일, 일요일 날잡아서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들 다 찾아서 탈퇴하고, 기존에 이용하던 사이트도 비밀번호 싹 다 바꿨습니다. 아이핀(I-PIN)으로 전환가능한 사이트는 아이핀으로 전환했고요....
한국형가치투자전략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주식투자기법 지은이 최준철 (이콘, 2005년) 상세보기 이 책 역시 주식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추천받고 산 책이다. 책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가치투자에 관련된 책이다.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가치투자 전략을 실제 기업의 사례를 들어가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분량은 그냥 보통의 책 정도이고, 내용도 그냥 쉽게 읽어져서 초보자가 보기에도 쉽다. 주요 내용은 - 한국에서 가치투자가 가능한가? - 가치주를 발견하는 방법 - 사지말아야 될 기업 - 언제사고 언제 팔 것인가? 뭐 이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책에서 전해주고자 하는 지식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인지도 모르겠다만,, 내가 볼 때는 어떤 근본적인 가치투자에 ..
주식투자무작정따라하기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주식투자기법 지은이 윤재수 (길벗, 2008년) 상세보기 내가 주식투자 입문을 위해서 선택한 책이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식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주식 초보자 입문서로 추천하길래 선택했다. 전반적으로 봐도 입문서로 많이 팔리는 책인 것 같다. 중국과 대만으로 판권도 수출한 것 같고.. 일단 책은 주식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담고 있다. - 왜 주식투자를 해야 되는지 - HTS에 대한 간단한 사용법 - 기본적 분석 - 기술적 분석 - 단기, 장기, 배당 투자 - 선물, 옵션 뭐 대략 이정도의 내용인 것 같다. 분량은 역시 입문서답게 부담없는 수준이고, 책의 레이아웃이나 구성도 깔끔하고 좋다. 주식투자에 필요..
현명한초보투자자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주식투자기법 지은이 야마구치 요헤이 (이콘, 2008년) 상세보기 가치투자자를 위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주식에 처음 입문한 초보자가 쉽게 이해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책의 분량도 부담이 없고 그냥 교양서적처럼 쉽게쉽게 읽힌다.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되는지, 기업의 적정주가는 얼마인지 같은 가치투자자를 위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많은 재테크 수단중에 왜 주식투자를 해야되는지도 말하고 있고..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책에 언급되는 일부 예시들이 우리나라와는 거리가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은행의 예금금리같은 부분) 크게 지장은 없다. 초보자가 아니라면 내용이 너무 쉬운부분이라서 돈 아깝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같은 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