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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었다 가자.
구입 후 2년 가까이 지나서야 올리는 아주 늦은 후기이제는 SSD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을 듯. 아래는 내가 구입한 피노컴 SAPPHIRE SSD 120GB.내가 구입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아직은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 120GB 정도가 주류를 이루었지만이제는 점점 시장이 240GB로 이동해 가는 듯.지금 240GB가 예전 120GB 가격에 근접해 졌으니깐 뭐 당연하다고 생각 됨 저장장치는 가격만 허락된다면 용량이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함.처음에는 '이거 사봤자 용량 다 쓰지도 못하고 남을 것 같은데..' 싶지만, 쓰다보면 다 쓰게 됨 전에 사용하던 HDD와의 속도비교. 저정도면 당연히 체감이 되는 속도임. 가격대비 체감이 제일 큰 업그레이드가 SSD라고 생각 됨.부팅 ..
사실 산지는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지금은 뭐 다들 흔하게 쓰는 것 같은 SSD컴퓨터 업글할 때 가성비 제일 좋은게 SSD란 말도 있는데.. 이 말이 사실이다.진짜 SSD 달면 존나 좋다. 근데.. 한 1주일 지나면 그 좋던 기분도 그냥 다 끝나는 것 같다.그냥 '원래 컴퓨터 속도가 이정도 되는게 당연한거아니야?' 뭐 약간 이런 느낌이 든다.. 랄까? 일단 내가 산 SSD는 피노컴 SAPPHIRE SE 120GB다. 현재 다나와 SSD순위 7위에 랭크 되어있다. 내가 살 때는 6위였던 것 같은데지금은 좀 떨어졌다.선택기준은 그냥 닥치고 제일 싼거.. 였다.(지금 솔직히 좀 후회중이다. 그냥 플렉스터 M5 살껄..) 오픈마켓에서 11만원 아래 가격으로 120GB SSD를 살 수 있다는게 진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