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용기/리뷰/사용후기 (73)
힘들면 쉬었다 가자.
휠이 고장난 로지텍 마우스를 대신할 새로운 저렴이 마우스를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된 마우스.ABKO MX1000 마우스이다. 제조사인 ABKO에 대한건 아는게 없었고 그냥 광마우스 중에서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하게 됐다. 가격은 5천원 조금넘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제품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다. 제품 박스샷. 가격인 저렴했지만 박스는 나름 개념있다. 박스만 놓고보면 가격이 믿기지 않을정도. 제품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 큰 특징이 없는 제품이다. 그냥 보통의 광마우스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개인적으로는 부가기능 없는 이런 깔끔한 마우스를 좋아한다. 키보드 역시 마찬가지. 제품의 외관. ..
일단 모두들 궁금해 할 알리익스프레스 배송기간상품주문일자 : 2014년 11월 01일상품수령일자 : 2014년 11월 24일이렇게 해서 24일이 걸렸다.빨리 받는 사람은 보름만에도 받는다고 하던데 나는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일단 판매자가 물건을 보내는데만 10일이 걸렸고, 판매자가 물건 보낸 후 집으로 오기까지 14일이 걸렸다. 도착한 알리발 기모빕.가격은 24.92 달러. 제품 링크나 이미지도 남기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해당 상품의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온다..-_-; 일단 후기를 쓰기 전에 먼저 좀 말씀드리자면, 알리에서 파는 기모빕이 다 똑같은 제품도 아니고 셀러마다 그리고 제품마다 다 다를 것이다. 거기다가 입는 사람의 체형도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누구한테는 만족스러울수도 있겠지만 누구에..
구입 후 2년 가까이 지나서야 올리는 아주 늦은 후기이제는 SSD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을 듯. 아래는 내가 구입한 피노컴 SAPPHIRE SSD 120GB.내가 구입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아직은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 120GB 정도가 주류를 이루었지만이제는 점점 시장이 240GB로 이동해 가는 듯.지금 240GB가 예전 120GB 가격에 근접해 졌으니깐 뭐 당연하다고 생각 됨 저장장치는 가격만 허락된다면 용량이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함.처음에는 '이거 사봤자 용량 다 쓰지도 못하고 남을 것 같은데..' 싶지만, 쓰다보면 다 쓰게 됨 전에 사용하던 HDD와의 속도비교. 저정도면 당연히 체감이 되는 속도임. 가격대비 체감이 제일 큰 업그레이드가 SSD라고 생각 됨.부팅 ..
나는 비염이 매우 심함비염의 원인은 집먼지진드기그 외 꽃가루도 있긴한데.. 제일 문제는 집먼지진드기 그래서 한번 써봤음다다코 집먼지진드기 청소기!!과연 제대로 청소가 될지 의구심이 들기는 했지만뭐 만원도 안하는 가격이니 속는셈치고 구입 일단 제품의 외관 이게 위에서 바라본 모습 아래는 이렇게 솔이 있음 사실 구조는 매우 간단 함그냥 플라스틱에 솔 달려있음끝. 과연 제대로 진드기가 제거가 될지 궁금집에있는 침대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그 결과는........... 와 내가 저런거 위에서 잠을 잤다니.....뭐 집먼지 진드기야 눈으로 볼 수 없을만큼 작은 크기이니 제대로 제거가 된건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일단 저렇게 먼지가 제거되는걸 눈으로 확인하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듦가격도 싸니깐~ 사러갈꺼면 클릭!
다이소에서 구입한 세탁기 먼지 거름망 사용후기 입니다. 3개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000원 이네요. 드럼세탁기에는 사용할 수 없다니깐 주의하시고요. Made in Korea 입니다. 생김새는 이렇습니다. 저 노란 부분이 물에 떠 있고 세탁기가 돌면서 수면 가까이에 떠 있는 먼지나 보플들이 망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구조입니다. 측면 샷 사용 동영상입니다. 초점을 제대로 못 잡네요..-_-; 암튼 뭐 저런식으로 돌면서 먼지나 보플들을 제거하게 됩니다. 한번 돌리고 난 후 걸러진 먼지의 모습입니다. 안 좋다는 후기들도 많았는데 뭐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네요. 다만 동작원리를 보면,, 세탁조에 물이 세탁물을 완전히 채우고 남을 정도가 되어야 제대로 동작할 것 같습니다. 만약 물이 적어서 세..
검은색 정장바지를 다림질 하려고 했더니저렇게 하얀색 가루들이 떨어진다,,고장인가 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저 하얀 가루들의 정체는 석회가루이고스팀다리미의 특성상 원래 저렇단다..-_-;;수돗물에 석회질이 많이 포함된 지역은 정도가 더 심하다고,, 설명서를 찾아보니'자동세척기능' 이라는게 있고, 자동세척을 하게 되면 석회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자동세척기능은 아래와 같다.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 설명서를 사진으로 찍은거라서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실제로 한번 해봤는데, 제거는 되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나온다,,,여러번 반복해서 해야될라나,,, 아니면 아예 스팀을 틀어막고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서 써야 되나,, 실제로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
키친아트 빨래삶는 솥 물이 저런식으로 계속 뿜어져서 뒤집어줄 필요가 없음 다만, 시간이 좀 지나면 옷이 막 부풀어 오름 근데 이건 뭐,, 어쩔수가 없잖아,,
습기제거제 물먹는하마!! 표시된 선까지 물이 차면 교체하라고 써있는데그냥 계속 냅두면 선 넘어서까지 물 빨아들임 요건 옷장용 요건 물먹는하마 참숮 그냥 넣어두고 한동안 잊고 있다가우연히 꺼내봤는데 교체선 넘어서까지 물을 흡수하고 있음예전에는 교체선 근처오면 그냥 버렸는데좀 더 냅둬도 될 것 같음
혼자사는 남자지만흐트러진 모습으로 다닐 수는 없으니깐그래서 샀다. 빨래삶는 솥, 삶숙이~!! 사실 원래 이름은 대용량 스팀빨래솥임.박스에 그렇게 써있음 가격비교 열심히 해봤는데 네이버 체크아웃이 제일 싸서 여기서 구입했다.NSmall에 좀 더 싼 제품이 있긴한데, 발렌티노루티? 암튼 뭐 그런제품인데(생긴건 그냥 똑같다.) 중국산이라서그냥 뭐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한번 사면 오랫동안 쓸 것 같아서 이름있는 키친아트 제품으로 샀다. 요즘은 CJ택배만 아니면 그냥 막 고마움동부익스프레스로 배송왔는데 빨라서 좋음아오 CJ택배 진짜 생각만해도 존나 빡치네... 박스개봉 고무줄로 안덜렁거리게 잘 고정해서 포장되어있음 크기는 적당함 저 안에 있는게 거품발생기라고 함저걸 통해서 물이 순환하기 때문에 넘칠걱정도 없고삶..
책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말라고 하였거늘.. 책 사는 돈도 왜 그렇게 아까운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뭐 요즘은 장바구니 물가도 하도 올라서 먹는것도 줄이고 있습니다..ㅠㅠ 뭐..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인터넷에서 책을 사면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많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중고책을 사면 그 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인터넷 중고서점들이 규모가 작았는데 요즘에는 알라딘이나 예스24 같은 메이저 인터넷 서점들도 중고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최강희씨가 찍었던 알라딘 CF가 몇 년 전에 나왔던 것 같네요~ 이러한 업체들이 직접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에서 중계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사는 것 보다는 좀 더 안..
노린스 샴푸와 함께 구입한 노린스 바디바스(Body Bath) 입니다. 이 제품은 노린스 샴푸와는 달리 뜨거운 물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노린스 샴푸보다 사용에는 좀 제약이 따르네요. 아마 병원에서의 사용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병원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이 제품을 구입하였고요. ▲ 왼쪽이 노린스 바디바스, 오른쪽인 노린스 샴푸 입니다. 노린스 샴푸와 비교를 하자면, 노린스 바디바스 역시 내용물은 그냥 물처럼 투명합니다. 냄새는 개인적으로 노린스 샴푸보다는 좀 더 좋은 것 같고요. 차이점은 물에다 섞어서 사용해서 그런지 거품은 노린스 샴푸에 비해서 많이 나네요. ▲ 노린스 샴푸와는 달리 거품은 많이 생깁니다. 팔뚝에 사용을 해 봤는데 사진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글로 표현하자면, 생각..
물 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샴푸- 노린스(NoRinse) 입니다. 사실 병원에서 사용하려고 구입하였는데, 제대로 된 사용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집에서 다시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병원에서 썼을 때는 저희 어머니가 감겨준 거라서 제대로 몰랐는데 집에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 제품의 사용 방법 입니다. 샴푸라고는 하지만 막상 내용물은 그냥 물 같습니다. 투명하고 물처럼 그냥 흐릅니다. ▲ 그냥 볼 때는 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사용전의 제 머리 상태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머리를 감지 않은 상태입니다. 머리는 마지막으로 전날 오전에 감았구요. 역시 기름 때문에 군데군데 뭉쳐 있군요..-_-;; ▲ 노린스 사용전 머리 상태 오픈마켓의 사용기를 보면 거품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불만글이 보이는데,..
저는 편안함을 위해 누워서 노트북을 쓰려고 구입한건 아니고,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생활을 하게 되면서 어쩔수 없이 누워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테이블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목이랑 골반쪽을 다쳐서 전혀 몸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ㅠㅠ) 다른 노트북 테이블들과 비교하면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각도가 360도로 자유자재로 조절 할 수 있고 테이블 다리도 3개의 다리가 관절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원하는 높이와 각도, 자세로 조절이 가능하기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각도를 360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싼 가격에 망설이기도 했는데, 6개월 동안 병원생활 하면서 정말 본전은 뽑고도 남은 것 같네요. 전 목을 다쳐서 베게도 사용할 수 없어서 완전히 천장만 봐야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