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용기/리뷰/사용후기 (73)
힘들면 쉬었다 가자.
겨울이 되니깐 날이 춥고 건조해서 핸드 크림을 계속 발라줘도 계속 건조해지는 것 같다. 집에서는 통에 들은 대용량 핸드크림을 쓰고 밖에 나갈 때는 튜브 타입의 핸드크림을 쓰는데 쓰는 양이 늘어나다 보니깐 금방 다써서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전에 쓰던건 이마트에서 가판대 같은 곳에 벌크로 두고 파는거 싸게 사서 잘 썼는데 요즘은 이마트에서 안파는 것 같더라. 그래서 동네 다이소에 갔더니 싸게 파는 핸드크림이 있어서 두 개나 샀다. 왼쪽에 있는 핸드크림은 피치 모이스쳐 핸드크림 80g. 오른쪽 것은 과일나라 아르간 오일 핸드크림 60g.가격은 둘 다 동일하게 1,000원이다. ^^ 왼쪽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복숭아 향이 나는 핸드크림이다. 오른쪽 아르간 오일 핸드크림은 아직 개봉을 안해서 어떤지 모르..
며칠째 어마어마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번 털실내화에 이은 따듯한 겨울을 나기 위한 두 번째 아이템. 따수미 난방텐트 되시겠다.혹시 털실내화 후기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2018/01/27 - [사용기/리뷰] - 도서관 겨울용 털실내화 구매 후기 난방텐트를 한 번 써볼까? 하는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내가 쓰는 침대가 싱글침대(100cm)라서 사이즈가 안맞을까봐 안사고 있었다. 거의 모든 난방텐트의 작은 사이즈가 120cm로 나오니깐. 슈퍼싱글 침대라면 딱 맞는 사이즈겠지만 내껀 싱글 침대고 수면텐트를 고정시킬만한 침대 프레임도 없어서..그러다가 친구집에 가서 따수미 난방텐트를 봤는데 그냥 침대 위에 씌워서 쓰면 대충 사이즈 맞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했다. 택배 도착. 세탁이 걱정이었는데, ..
겨울만 되면 유독 손발이 시려운데 도서관에서 여름에 신던 실내화를 신고 있자니 발이 너무 시려웠다. 그렇다고 그냥 신발을 신고 있으면 뭔가 좀 답답하고.그래서 도서관에서 겨울 동안 신고 지낼 털실내화를 하나 장만했다. 사실 처음부터 마음먹고 사려던건 아니었고, 옥션에서 쇼핑하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 털실내화가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바로바로바로 아래 실내화.삼선 슬리퍼의 동계 버전(?) 같은 느낌이다. 사실 털실내화 도서관에서 신기에 너무 튀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색상도 검은색이라서 별로 튀지도 않고. 괜찮을 것 같았다.※ 옥션 - 해당 상품 바로가기 (클릭) 택배 도착. 정확한 제품 이름은 스포디노 토미 거실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 실 보프라기 같은게 좀 묻어있고 새 물건에서..
방에 있는 형광등을 이번에 LED 형광등으로 교체했다. 정확하게는 LED 램프가 맞는 것 같다. 전에 사용하던 등은 동그란 일자형 형광등은 아니고, 삼파장 램프라고 하는 U자 모양으로 관이 두 줄로 되어있는 그 등이었다. 사실 이 형광등과 호환되는 LED 램프가 있는지를 몰랐었다. 알았으면 진작에 바꿨을텐데.어쩌면 최근에 나온건지도 모르겠다. 몇 년전에 거실등을 LED로 교체할 때만해도 없었으니깐. 이번에 구입한 LED 등. 36W 형광램프 교체형이고 소비전력이 18W이니깐 전기세는 절반으로 줄어들 것 같다. 가격은 개당 7,760원에 여기서 구입했다. 일반 삼파장 램프 가격에 비하면 몇 배로 비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전구 수명도 길고, 전기세도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서 교체하기로 했다.매번 전구 갈아끼우고 ..
제주도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갔다 왔는데, 일반 렌트카가 아닌 "쏘카"를 이용해봤다.비슷한 카 쉐어 업체로 쏘카 말고 "그린카"도 있던데 가격을 비교해보니 쏘카가 낫더라. 다른 지역은 비교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제주도 한정이다. 육지에서는 차가 있어서 렌트 할 일이 없으니깐. 근데 제주도 안에서도 빌리는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 것 같더라. 난 두 번 이용해봤는데 모두 "제주공항점"에서 빌렸다. 먼저 쏘카를 이용하려면 면허 승인을 받아야 된다. 면허 승인이 완료되면 카톡으로 메시지가 온다.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고.. 일단 패스~ 여기가 제주공항점. 제주공항에서 여기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사진에 보이는 파란 버스 타면 된다. 운행 간격은 15분 간격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자전거를 도난 당했을 때, 속도계 본체는 따로 보관을 하고 있었다. 혹시라도 본체만 누가 가져갈까봐 그렇게 했던건데.. 덕분에 도둑놈이 마운트, 속도계 센서 같은 부품들을 다 갖다 버렸다.그 뒤로 본체는 그냥 나눔해서 필요한분한테 드리고 속도계 없이 라이딩을 했었다.혹시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2016/01/22 - 자전거 도둑놈 잡은 후기(feat. 중고나라)2017/01/09 - 신지 RS-100EX 무선속도계 본체 나눔합니다. 속도계 없이 라이딩을 하면 속도에 집착하지 않고 여유롭게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새로운 코스로 라이딩을 할 때 몇 km나 탄건지 알 수 없어서 그게 조금 답답했다. 처음에는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중고 속도계를 알아봤는데 그 얼마 안하는 돈 마져..
처음으로 타본 전기모터가 있는 자동차다. 이 말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타본 경험이 없다는 소리.제주도에 볼 일이 있어서 내려갔을 때 쏘카에서 렌트해서 타봤다. 총 두 번 이용해봤는데 처음 주행했을 때 만족도가 높아서 두 번째 렌트 할 때도 아이오닉 전기차를 렌트했다. 차종은 같았지만, 두 번째 탄 차는 처음 탄 차량과 다른 차였다. 쏘카 이용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2017/10/24 - [사용기/리뷰] - 제주도 쏘카(SOCAR) 이용 후기 여기는 쏘카 제주공항점. 오늘 탈 아이오닉 전기차가 충전중이다. 디자인디자인은 글쎄..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다. 전기차라는걸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인 것 같은데.. 멋있다는 생각보다는 이질감이 강하게 든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괜찮던데.. 차라리 SM3처럼 그냥 무..
턱걸이 하려고 턱걸이봉을 구입했다. 정확한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풀업바? 털걸이바? 털걸이봉? 어쨌든 제품명에는 '치닝디핑'이라고 써있다. 예전에는 문틀에 설치하는 봉 타입을 사용했었다. 지금은 이사를 왔는데 문틀에 봉을 설치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가격이 더 비싼 치닝디핑(?)을 구입했다. 가격은 모바일 앱으로 이래저래 할인받고 해서 배송비 포함 56,900원에 구입했다. 지금 검색해보니깐 제일 싼게 11번가에서 54,900원이다. 대신 화이트 색상만 이 가격이고, 다른 색상은 가격이 좀 더 비싸다. ☞ 11번가 해당 상품 보러가기 (클릭) 택배 도착. 박스도 크고, 무게 때문에 배송비도 좀 비싸다. 5,000원. 박스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다. 흔들리지 않게 케이블타이로 잘 고정되어 있다. 오른쪽..
코받침이 따로 없는 뿔테 안경 같은 경우, 안경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패드다. 내 경우에는 자전거를 탈 때 특히 문제가 되어서 처음 사용했는데 그 뒤로도 만족도가 높아서 계속 사용중이다. 문제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는 점.당연히 정품을 사용해야겠지만, 짝퉁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주문해봤다. 참고로 가품이라고 밝히고 파는 곳은 없다. 그냥 가격대 보고 정품 가격보다 현저하게 싼 제품은 그냥 가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 첨부한 이미지는 순서상 위가 정품, 아래가 가품이다. 판매하는 쇼핑몰 사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시말하면 쇼핑몰에 올려져있는 제품 사진만 보고는 정품과 가품을 구분할 수가 없다. 참고로 세루시루유 정품 중에는 검정색이 없다. 지난번에 올린 정품 세루시루유 사용..
박스 패키지 아니고, 벌크로 구매했다. 정품 박스패키지와 벌크 제품간에 음질 차이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품 박스패키지를 들어보지 않아서 비교는 어렵지만, 벌크 제품의 음질도 꽤 만족스럽다. 벌크의 음질이 나쁘다는 얘기는 짝퉁제품에 해당되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본 글 중에 리모콘이 정품은 왼쪽에 있고, 벌크는 오른쪽에 있다는 글이 있던데, 내가 산 건 정품과 마찬가지로 왼쪽에 리모콘이 있다. 물론 작동도 정상이다. 벌크를 살 때 가품을 사지 않도록 주의해야 될 것 같다. 참고로 내가 산 가격은 11,300원이다. 벌크인데 가격이 이정도에서 지나치게 저렴하다면 가품을 의심해봐야 될 것 같다. 벌크지만 위 사진처럼 작은 박스에 담겨져 온다. 내용물은 이어폰과 여분의 이어폰 팁. 원래..
사용하던 컴퓨터 의자의 바퀴가 망가졌다. 우레탄 바퀴인데.. 이 우레탄이 갈라져서 벗겨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바퀴 하나에서만 그랬는데 무시하고 그냥 계속 썼더니 나머지 바퀴들도 점점 다 그렇게 망가져갔다.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아래 사진처럼 우레탄은 다 벗겨지고 플라스틱 바퀴만 남게되었다. 바퀴야 갈면 되는건데 문제는 나무로 된 바닥에 울퉁불퉁한 자국이 남았다는거다.. 바퀴 한 개가 그렇게 됐을 때 바로 고쳤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텐데.. 왜 진작에 알아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남는다.의자 바퀴만 따로 판매를 한다. 의자에 따라 호환되는 바퀴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규격을 잘 확인해봐야 된다. 가격은 싼건 1,000원정도인데, 의자다리와 결합하는 방식에 따라서 2,500원 정도까지 올라간다. ..
처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자전거(헬멧 포함)랑 자물쇠 딱 이거 두 개 밖에 없었는데 장비들이 하나, 둘 늘어간다. 손바닥이 아파서 장갑을 사고, 속도가 궁금해서 속도계를 사고, 야간 라이딩을 위해서 전조등, 후미등을 사고... 끝이 없다. 물통은 비교적 나중에 구입을 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생수통을 사용했다. 생수통을 쓰면 케이지와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 라이딩 중 충격에 의해서 튕겨나갈 우려가 있어서 위험하기는 하지만, 내 경우에는 사용하는 물통케이지가 폭이 조절되는 모델이라서 그냥 생수통을 사용했었다. 편하기도 하고 더 위생적이기도 하니깐.그러다가 장거리 라이딩을 준비하면서 보온, 보냉이 되는 물통으로 두 개 구입했다.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미..
다들 그렇겠지만 나도 약보다는 자연식으로 영양 챙기는걸 선호한다. 하지만 요즘 밥을 집에서 해먹다보니 예전 회사생활 할 때에 비하면 제대로 못 챙겨먹고 지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입술이 계속 터진다. 겨울은 진작에 지났고 집이 건조한것도 아닌데 좀처럼 잘 낫지를 않았다.그래서 종합비타민을 주문했다. Nature's way Alive. 이번에 처음 주문하는거는 아니고, 예전에 운동할 때도 주문해서 먹었었다. 쏠라시(?) 처럼 맛있는 그런건 아니다. 오히려 뭔가 올라오는 것 같은 맛(?)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또 약 크기도 좀 큰 편이라 알약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먹기 불편할 수도 있다.구입은 몬스터짐(몬스터마트)을 통해서 했다. 원래는 몬스터마트가 아니라 MDM Global..
카메라 마운트를 위한 거치대. 제목에는 자전거용이라고 썼지만 자전거는 물론 오토바이에도 장착 가능하고 그냥 비슷한 두께의 봉에는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 주 사용목적은 주행샷을 찍기 위함인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흔들림이 심해서 원하는 퀄리티의 영상은 찍을 수 없었다. 중복지출 하지말고 그냥 한방에 고프로나 짭프로로 갈껄 그랬다. 일단 위 거치대를 사용한 주행샷 먼저 보고 가자. 아, 한가지 미리 말해둘껀 위 사진에 있는 것 처럼 콤팩트 디카를 바로 직결로 연결했다면 좀 더 좋은 퀄리티의 주행샷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DSLR 뿐이라서 그걸로는 테스트 못해보고, 셀카봉에 달려있는 스마트폰 고정 클램프(?)를 연결해서 촬영했다. 그래서 흔들림이 더 심해진 것 같다. 흔들림이 매우 심하..
NS블랙홀 로드스KN 솔트워터 루어낚시대 사용후기 일단 미리 밝힐 사항은 이 낚시대가 내 첫 낚시대로 민물낚시를 제외한 바다낚시 경험은 전무한다는 점. 그러니깐 간단하게 말하면 나도 완전 초보자고, 초보자 입장에서 로드스KN 낚시대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객관적으로 남기겠음. 참고로 업체에서 후원받거나 그런건 아니고,, 내 돈주고 산거임. 로드스KN에도 로드의 사이즈 및 강도에 따라서 세부모델들이 여러개 있는데 자세한 내요은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바람.내가 구입한 제품은 S-802M. 입문자가 그렇듯이 대상어종 이런게 어딨어,, 그냥 뭐라도 잡으면 좋은거지.. 그래서 우럭도 잡고 싶고, 무늬오징어도 잡고싶고 해서 중간에 애매한 포지션의 802M을 구입하게 되었음. 만약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나와 같은..
자전거 물통 케이지 - 토픽 모듈라 케이지(ModulaCage) EX 사용후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다. 토픽 모듈라 케이지 EX 물통의 가장 큰 특징은 크기 조절이 가능한 물통 케이지라는 점이다. 크기가 작은 생수통부터 자전거 라이딩 전용으로 나온 물통까지 모두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크기가 고정된 물통 케이지의 경우 사이즈가 작은 생수통을 넣고 달리다가 충격에 물통이 빠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토픽 모듈라 EX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생수통도 꽉 잡아주어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다. 몇 년 전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구입했을 때부터 이미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여름철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 추가로 하나 더..
4박 5일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오르트립 새들백 - 오르트립 새들백 사용후기 보러가기(클릭) - 과 함께 구입한 자전거 프레임 가방 - 토픽 트라이 드라이백 (Tri DryBag) 사용후기 입니다.내 돈주고 사서 4박 5일동안 써보고 적는 후기에요.나도 이런거 후원받아보고 싶은데,, 글쓰는 재주도 없고, 사진도 이쁘게 못 찍고, 방문자도 적고..흑흑.. ㅠㅠ 택배 왔습니다~ 그냥 비닐에 쌓여있네요.구성품은 가방하나가 전부 입니다.가방이 자체적으로 방수가 되기 때문에 방수커버 같은건 없어요.전에 쓰던 프레임백과는 다리 싸구려티가 전혀 나지 않아요재질에 대한 부분은 잘은 모르겠는데뭔가 좀 고급진 느낌이 드는 그런 재질입니다.방수도 잘 될 것 같아요.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는데그냥 찍찍이만 붙여..
국토종주 용도로 사용하면 딱 좋을 사이즈의 자전거 가방!믿고 쓸 수 있는 MADE IN GERMANY!!!그 이름하야 오르트립 새들백!!오랜만에 떠나는 4박 5일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위해서 구입했음. 택배도착!!택배 상자가 생각보다 작아서 가방이 너무 작은거 아닌가 좀 걱정이 들었음. 개봉!! 인터넷에서 본 후기 중에 보조밴드 없으면 가방이 쳐져서 안에 들은 내용물이 나올수도 있다고 해서보조밴드도 같이 주문했는데..없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참고로 저 밴드 가격이 8,000원. 짜잔. 오르트립 새들백 본체 개봉. 용량을 가늠해보시라고 안경케이스 하나 넣고 찍어봤는데..역시나 사진으로는 크기 짐작이 힘들다. 안장 레일에 장착하는 어댑터.기본으로 하나가 들어있고. 추가 주문 가능.자전거를 여러대..
나루 마스크만 이번이 세 번째 구입니다.여름용(나루 X1), 겨울용(나루 X5) 이렇게 두 개 있었는데 등산하면서 여름용 버프를 분실해서 이번에 재구매했다.어떻게 보면 그냥 천쪼가리인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자전거 입문하면서 처음 구입했었던 버프와는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좋은 착용감에 다시한번 구입했다. 제품 앞면과 뒷면. 귀에 걸 수 있는 구멍이 있고, 마스크를 쓴 채로 물을 마실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왠지 짠맛이 날 것 같아서 해본적은 없다. 검은색이라서 잘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매우 얇다. 그래서 숨쉬는데도 큰 불편함이 없음. 색상은 여러가지 있는데 그냥 제일 무난한 검은색으로 선택. 지금까지 샀던 버프들이 모두 검은색이다. (블랙간지..-_-) 비싼 가격만 제..
선 3줄 요약가장자리 화면 짤림사운드 개좃망고객응대가 양아치 수준임 내가 구입한 제품은 중소기업의 40인치 LED TV. 배송비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이런저런 할인받고 하면 30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한 그런 흔한 제품들 중의 하나임. 어디라고는 밝히지 않겠음. 어디라고 밝혔다가는 또 전화와서 개지랄 떨것 같고 이 글은 다음에 신고해서 블라인드처리되게 만들겠지.. 쇼핑몰 상품 페이지 보면 칭찬 일색임. 당연히 좋을거라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시바꺼 이게 좋은 후기들만 있는 이유가 있음. 안좋은 후기 남기면 업체에서 삭제하겠다고 전화옴. 난 삭제 못하겠다고 했다가 며칠동안 진짜 별 일을 다 겪었음.. 앞으로 TV 살 일이 당분간은 없겠지만 중소기업TV는 다시는 안 살 생각임. TV나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뭐..
안경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한 코받침패드 - 세루시루유(세루시루U) 코받침이 별도로 없는 뿔테안경을 쓰게되면 안경이 자주 흘러내린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코받침패드가 있는데 세루시루유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품질이 좋은 제품이다.코받침패드로 검색하면 가격이 좀 더 저렴한 비슷한 제품들이 있지만 직접 사용해본 결과 세루시루유가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접착력은 제일 우수해서 사용기간이 더 길었다.중국산 짝퉁 제품을 정품이라고 속여 파는 사이트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나는 자전거 탈 때 안경 흘러내리는게 너무 짜증나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이 코받침패드를 사용하고나서 그런 불편이 아주 많이 개선되었다. 전에는 M사이즈를 사용했었는데 안경렌즈를 바꾸고 나서는 뭔가 내 눈에 잘 맞지 않아서 지..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질렀다. 지로 에어어택 쉴드(Giro Air Attack Shield).안경쓰는 죄인이라서.. 시부랄 안경만 아니면 그냥 싸구려 고글하나사서 쓰고 다닐텐데 괜히 생돈 나가는 것 같아서 돈 아깝네..ㅠㅠ이걸 지르기 전에는 홍진 R4에 방풍고글 조합으로 타고 다녔는데 이 조합이 내 못생김을 더욱 부각시켜서.. 결국에는 못 참고 에어어택 쉴드를 지르게 되었다. 혹시 다양한 쉴드있는 자전거 헬멧들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관련글 보기 ☞ 쉴드있는 자전거 헬멧 추천!! 택배도착!!!!자동차 트렁크에 넣어놨는데 꺼내다가 박스가 좀 긁혔다. 뭐 박스 보관해 뒀다가 되팔이 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별로 신경안씀. 사이즈는 M으로 구입. 머리둘래 55cm ~ 59cm 까지 착용가능..
오토바이용 헬멧으로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진(HJC)이라는 기업에서 만든 자전거용 헬멧 R4의 사용후기. 홍진에서 만든 자전거용 헬멧도 여러가지 모델이 있지만 R4는 저렴한 가격에 나름 괜찮은 디자인으로 입문용 헬멧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헬멧이다. 제품박스. 이 헬멧은 나의 두 번째 헬멧이다. 처음에 사용하던 헬멧은 'Razor' 라는 헬멧인데 지금은 단종된건지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도 상품정보를 찾을 수 없다. 2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게도 가벼워서 좋았었는데 사고로 인해서 폐기처분. 굳이 사고가 아니었어도 사용하진 5년정도 됐으니깐.. 바꿀때가 됐긴했다. 저가형 헬멧인지라 사이즈는 단일사이즈다. 대신 헬멧 뒤쪽에 있는 다이얼로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다. 이렇게 내부 사이즈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
크룹스 방풍고글 일반형이 아니고, 안경 위에 쓸 수 있는 안경착용자용 제품의 후기임. 자전거 라이딩 용도로 구입했고 한 2년정도 사용한 듯. 보통은 경마선수들이 많이 사용 것 같고 나처럼 라이딩 용도로는 거의 안쓰는 듯 함. 지금까지 한강이랑 탄천에서 라이딩 하면서 이 제품 쓰는 사람을 한명도 못 봤으니깐... 한번 써보니깐 그 이유를 알 듯 함. 이게 크룹스 방풍고글 안경착용자용 제품임. '오버디아이'라고 하는데.. 그냥 안경착용자용이라고 하면 알아듣기 쉬울텐데 저 영어표현을 왜 굳이 한글로 적어놨는지 모르겠음.외국인 아저씨가 쓰고 있는 사진을 보고 제품도 구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아니야 내가 쓰면 다를꺼야..' 이 따위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질렀음.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오만..
베어다이나믹(beyerdynamic).언젠가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었던 브랜드다. 그래서 샀다. 주문한 제품은 DTX 11 iE. 오픈마켓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박스 뒷면. 사운드 솔루션의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다. 박스하단에도. a/s 받을일은 없기를 바란다. 박스 개봉 후 구성품들. 고무로 된 이어폰캡과 솜이 들어있다. 상품후기들을 살펴보면 저 이어폰솜을 끼우면 소리가 확연히 달라진다고 한다. 좋은쪽으로 좋아진다고..솜이나 좀 많이 챙겨줬으면 좋으련만.. 고무캡만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근접사진. 저 단추가 포인트다. 단추를 이용해서 입은 옷의 단추구멍에 끼워두면 이어폰이 고정되는 효과가 있다. 이어폰 선이 치렁치렁 거리는거 가끔 되게 짜증날 때 있는데..
무려 3천원대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에 구입 가능한 헤드셋!퓨전에프앤씨 FS-850 되시겠다. 본인이 원래 게임을 별로 안하는데다가 게임을 해도 음성채팅까지 하면서 하는 경우는 더더욱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헤드셋이 필요가 없었는데난데없이 배틀필드라는 게임을 알게되면서 친구와 코옵을 좀 더 원활하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구매한 헤드셋이다.게임하는 시간이래봤자 하루에 한시간도 힘들고 주말에 쪼금 길게하는 정도, 그리고 배틀필드가 끝나면 또 언제 다시 쓸지도 모르는 헤드셋이기 때문에 비싼 제품을 사기는 좀 그랬고.. 그냥 대충 몇 달 쓰다가 고장나도 상관없으니 무조건 싸구려로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구매하게 된 제품이다. 택배로 배달된 퓨전FNC FS-850. 저가 제품이라서 그런건지.. 외부 박스 없이 그..
스마트폰에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한 블루투스 키보드 - 아이노트 FS-94BT.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 일단 있으면 편할 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 자주 쓸 것 같지는 않고.. 그래서 일단 저렴한 제품으로 한번 구입해보게 되었다. 제품 박스샷. 블루투스 3.0을 지원한다. 박스 뒤편. '모든 OS 완벽호환!' 이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구성품. 키보드, 사용설명서, 건전지가 끝. 매우 간결함. 키보드 크기 비교를 위해서 일반적인 키보드 위에 놓고 찍어 봄. 크기가 작긴 하지만 접히는 키보드도 있는 마당에 그렇게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나는 그냥 사무실에다 놓고 사용할거라서 별 상관은 없음. 스마트폰에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장점과 단점.장점 - 나 처럼 터치 느리고 오타 많..
아이락스(i-rocks) 블루투스 무선마우스 IRM02B 사용후기 입니다. 지금은 제가 구입했을 때 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요. 제품 박스샷입니다. 블루투스 3.0을 지원합니다. 10미터의 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감도는 1000dpi. 박스 뒷 부분입니다. 시스템 요구사항에는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안드로이드기기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제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한거라서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마우스본체, 건전지, 사용설명서. 마우스는 유광입니다. 원래 블랙을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품절이라서 화이트로 구입했습니다. 번쩍번쩍 새 것 같은 느낌이 좋기는한데, 옆면에 고무로 덧대어진 부분은 금방 때가 탈까봐 조금 걱정이네요. 제품 하단.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
신지 RS-100EX 캣아이 유선속도계에 이어 두번째 구입한 속도계다.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탈 때는 유선속도계도 별 불만없이 사용했었는데, 로드로 자전거를 바꾸고 나니깐 치렁치렁 매달린 속도계의 전선가닥이 너무 보기 싫어서 결국 무선속도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무선속도계 중에서 그나마 저렴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지전자의 RS-100EX 모델.지금 현재 네이버 최저가로 35,420원에 옥션에서 구입가능하다.※ 해당상품 바로가기 ☞ 옥션 - 신지전자 무선속도계 RS-100EX 박스샷이다. 플라스틱케이스에 담겨져있었는데 빛 반사 때문에 사진이 제대로 안찍혀서 벗겨내고 찍었다. 박스의 뒷면에는 기능과 스펙이 나와있다. 박스 우측 하단에는 'Made in Taiwan' 이라고 적혀있다. 중국제조가 아니라서 제품에..
처음으로 구입한 보충제 머슬테크 페이즈8의 구입후기 입니다.이 보충제를 선택한 이유는 스포츠(운동) 관련분야 파워블로거인 '수피'님 블로그 보충제후기를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당글 바로가기 ☞ [보충제 후기] 머슬테크 - 페이즈8(Phase8) 보충제 구입은 몬스터짐의 미국직구 > MDM Global을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미국직구이지만 사이트가 한글로 되어있어서 구입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보충제 뿐만 아니라 종합비타민도 저렴한 가격에 직구 가능합니다. 제가 먹는 제품의 경우 아이xx보다 이쪽이 가격이 아주 쪼오끄음 저렴해서 비타민도 그냥 이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주문하고 며칠이 지나고 택배 도착!!배송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1주일 미만으로 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