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자.
2020 고정로라 셋팅 완료 본문
올해는 그러고보니 실외에서 라이딩을 한 번도 안했네.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취미생활도 제대로 못 즐기면서 살았던 것 같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고정로라 셋팅을 끝냈다. 한동안 자전거를 세워만 뒀더니 뒷바퀴는 어느새 펑크나 나있어서 그거 떼우고 한다고 조금 늦었다.
자전거는 2013년식 엘파마 소라급. 벌써 7년이나 지났네.
고정로라는 많이들 추천하는 (지금도 추천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구입한지 좀 오래 되어서..) 엘리트 쿠보 플루이드.
한동안 라이딩을 안해서 아직은 조금만 타도 좀 힘이 드는데, 앞으로 겨울동안 열심히 트레이닝해서 내년에 시즌되면 장거리 라이딩도 해봐야겠다. 장거리 뛴지 너무 오래 됐어..
올해는 뭐 라이딩 한 것도 없어서 따로 결산할 것도 없겠네. 빨리 내년이나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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