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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었다 가자.
통상조건점검항목엔진교환 주기 엔진 오일 및 오일필터 가솔린 매 15,000km 또는 12개월 마다 교환 가솔린 T-GDI 매 10,000km 또는 6개월 마다 교환 LPI 매 15,000km 또는 12개월 마다 교환 에어클리너 필터 매 40,000km 점화플러그 가솔린 매 160,000km 마다 교환 가솔린 T-GDI 매 70,000km 마다 교환 LPI 매 160,000km 마다 교환 냉각수 최초 교환 : 200,000km 또는 10년 최초 교환후 매 40,000km 또는 2년 마다 교환 브레이크 액 매 40,000km 마다 교환 타이어 위치 교환 매 10,000km 공조장치용 에어 필터 매 15,000km 마다 교환 가혹조건점검항목엔진교환 주기운행 조건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가솔린 매 7,500km ..
면접본 저축은행 이름은 비공개로 할 생각이다. 안좋은 이야기들 밖에 쓸게 없어서.정확하게 밝히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저축은행 중에서 나름 자산규모로 순위권에 드는 저축은행이다.내가 지원한 부문은 전산직. 은행쪽은 잘 알아도 저축은행 전산은 잘 몰랐었는데 면접을 보면서 그래도 조금 알게 되었다. 혹시 저축은행 전산직을 준비하는 분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쓴다. 채용 공고에 '계정계 시스템(여신/수신/전자금융)' 이렇게 되어있어서 저 셋 중 한가지를 하는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IT 조직 자체가 워낙 작아서 업무가 세부적으로 나눠지지는 않은 것 같고 인프라, 코어뱅킹, 딜리버리 이렇게 세 분류로 업무가 나눠지는 것 같았다.딜리버리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클라이언트쪽을 말하는 것 같다. 인프라는..
매월 적립식으로 ETF를 일정금액 매수한다. 뭐 나름의 재테크라고 할 수 있는데..새해 첫 영업일에 주식을 매수하려고 했더니 "증거금이 부족합니다."라고 나오면서 주문 가능 수량이 내가 계산한 수량보다 훨씬 적게 나왔다. '현금으로 매수하는건데 뭐지..?' 싶었는데, 일단은 그냥 가능수량 만큼만 시장가로 매수했다.그리고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가격을 설정안하고 "시장가"로 주문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시장가로 주문을 넣는 경우에는 주문 가능 수량이 "상한가" 기준으로 계산이 된다고...생각해봤더니 여태까지 시장가로 매수 주문을 넣어본적이 한 번도 없었네. 항상 가격을 지정해서 매수 했었는데, 이번에는 장 종료 동시호가 시간에 매수를 하려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래.. 생각해보니깐 주식 입문서..
방에 있는 형광등을 이번에 LED 형광등으로 교체했다. 정확하게는 LED 램프가 맞는 것 같다. 전에 사용하던 등은 동그란 일자형 형광등은 아니고, 삼파장 램프라고 하는 U자 모양으로 관이 두 줄로 되어있는 그 등이었다. 사실 이 형광등과 호환되는 LED 램프가 있는지를 몰랐었다. 알았으면 진작에 바꿨을텐데.어쩌면 최근에 나온건지도 모르겠다. 몇 년전에 거실등을 LED로 교체할 때만해도 없었으니깐. 이번에 구입한 LED 등. 36W 형광램프 교체형이고 소비전력이 18W이니깐 전기세는 절반으로 줄어들 것 같다. 가격은 개당 7,760원에 여기서 구입했다. 일반 삼파장 램프 가격에 비하면 몇 배로 비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전구 수명도 길고, 전기세도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서 교체하기로 했다.매번 전구 갈아끼우고 ..
예전에 탄천 바로 옆에 살 때 만큼은 아니지만, 올해는 그래도 작년보다 자전거를 많이 탄 것 같다. 2017/09/28 - [자전거] - 2017.09 곡교천 60km 라이딩2017/09/23 - [자전거] - 2017.09 천안천~단대호수 라이딩2017/09/05 - [자전거] - 오랜만의 라이딩 (feat. 곡교천)이제는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고정로라를 셋팅했다. 내 오래 된 로드 자전거. 2013년식 엘파마 에포카. 구동계는 소라다. 고정로라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엘리트 쿠보 플루이드. 고정로라는 이제 처음이라서 솔직히 좋은건지 나쁜건지 비교를 못하겠다. 이거보다 가격이 더 싼 고정로라도 있긴 했는데,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던, 이 엘리트 쿠보 플루이드를 구입..
구입한지는 8개월? 9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 겨우 3,000km 넘겼다. 다시한번 내가 산 모닝을 소개하자면, 2017 모닝 럭셔리 수동 모델이고 따로 추가한 옵션은 없다. 딱 승용 모델 기본 사양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것보다 더 아랫 등급도 있긴 하지만 승용으로 타기에는 편의 사양이 좀 부실해서,,,지난번에 작성한 주행 후기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2017/08/25 - [모닝] - 2017 신형 모닝 수동 1,700km 주행 후기2017/08/04 - [모닝] - 모닝 2017 서산 기아자동차 직접출고 후기2017/04/05 - [모닝] - 2017 모닝 럭셔리 수동 구입기 계기판 사진. 지금은 3,200km 좀 넘는 것 같다. 전에 1,700km 주행 후기를 작성한 후로 추석연휴 때..
빅피싱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초대형 낚시용품 매장이다. 방문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2017/11/15 - [사용기/리뷰] - 빅피싱 낚시마트 방문 후기제주도에 있을 때는 이마트에서도 낚시 용품을 팔아서 거기서 주로 구입했다. 다시 육지로 올라온 뒤로는 낚시를 많이 다니지 않아서 따로 구입한적은 없고. 인터넷에서 사도 되긴하지만 그냥 구경도 할겸 오프라인 매장에 가봤다. 아래는 구입한 용품들. 대부분 루어낚시 용품이다. 지그헤드. 원래는 아래 이미지처럼 색깔이 입혀지고 눈동자 처럼 까만 점이 그려진 지그헤드를 썼는데, 여기에는 없더라. 그리고 딱히 저 지그헤드로 그렇게 큰 재미를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이번에는 벌크제품을 샀다. 쭈꾸미 낚시용 봉돌. 4호를 샀는데 조금 무거운 것 같다. 원래 3호를 사려..
갔다온지는 조금 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지난번 꽝행기에서도 썼지만, 채비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낚시를가서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한마리도 잡아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2017/10/13 - [바다낚시] - 천수만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꽝행기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를 하려고 낚시 용품을 파는 대형 매장을 가리고 마음먹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도 낚시마트가 몇 군데 있기는한데, 조금 옆 동네에 정말 큰 대형 낚시 매장이 있어서 드라이브도 할겸 한번 가보기로 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쪽을 지나는 사람이라면 다들 한번은 봤을거라고 생각한다. 바로 "빅피싱". 사실 여기가 예전에는 털보낚시였나.. 머털낚시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이름이 바뀌었나보다. 자세한 위치는 ..
내가 좋아하는 멜로디. 괜히 신남.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도대체 몇 번째 꽝행기냐.. 아니 그보다 지금까지 서해로 세 번 낚시가서 전부 꽝치고 왔다는게 더 기가막힌다. 언제쯤 제대로 된 조행기를 쓸 수 있을까. 이번에는 저 멀리 태안까지 갔는데도 꽝만치고 왔다. 휴.. 오늘도 물고기 사진 하나 없는 조행기 하나 올려본다.지난번 조행기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2017/11/01 - [바다낚시] - 서해 성구미 방파제 루어 꽝행기2017/10/13 - [바다낚시] - 천수만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꽝행기 이날 물 때는 조금. 낚시가 잘 될만한 물 때는 아니었다. 나 혼자 가는거면 물 때에 맞춰서 갈 수도 있었겠지만, 친구랑 날짜를 맞추다보니 물때에 관계없이 그냥 시간 될 때 간다. 직장인이 물 때에 맞춰서 회사를 쉴수는 없으니깐.금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친구랑 같이 낚시를 가려고 했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낚시를 갔다왔다. 사실 제주도에서 올라온 뒤로는 거의 낚시를 다니지 않아서 어디가 포인트인지도 모르고, 가까운 곳이라고 해봐야 가봤던 곳도 없다. 그나마 성구미 방파제 정도가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거기로 정했다. 뭐 잘 안되면 옆에 석문 방조제도 있고 하니깐.. 성구미. 네비가 알려주는 길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막혀있어서 조금 애를 먹었다. 아무래도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확대한 지도. 진입로는 비포장도로다. 갔다와서 세차는 필수.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서 사람들이 집에서 쉬고 많이 없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예상은 빗나갔고, 사람들이 꽤 많았다. 방파제 쪽으로도 주차한 차들이 많았는데 나중에 빼..
사진 위치는 서산B지구 방조제. 노란색으로 표시한 곳은 창리 선착장.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은 갑오징어가 잘 나오던 포인트. 노란색으로 표시한 곳은 쭈꾸미가 나오던 포인트. 전반적으로 조황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던 것 같고, 주말이라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음.빨간색 포인트는 해 떨어지면 쭈갑 하던 분들은 다 철수함. 찌낚 하던 분들 몇 분 남아계시긴 했음.노란색 포인트는 저녁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음. 주차는 선착장 가까운 쪽은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창리교(수문)쪽으로 가다보면 주차할만한 곳은 많이 있는 편.
내가 쓰는 앱은 아직도 변경되기 전에 시간으로 알려주던데,,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안해서 그런건가?하마터면 전철 놓칠뻔 했다. 한 시간에 몇 대 지나지도 않는데..-_-;;예전에는 쌍용역을 지나는 급행열차가 오전, 오후 이렇게 한 대씩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한 대씩 늘어나서 하루에 네 대가 지난다! (물론.. 시간 맞춰서 타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급행 전철이 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
제주도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갔다 왔는데, 일반 렌트카가 아닌 "쏘카"를 이용해봤다.비슷한 카 쉐어 업체로 쏘카 말고 "그린카"도 있던데 가격을 비교해보니 쏘카가 낫더라. 다른 지역은 비교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제주도 한정이다. 육지에서는 차가 있어서 렌트 할 일이 없으니깐. 근데 제주도 안에서도 빌리는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 것 같더라. 난 두 번 이용해봤는데 모두 "제주공항점"에서 빌렸다. 먼저 쏘카를 이용하려면 면허 승인을 받아야 된다. 면허 승인이 완료되면 카톡으로 메시지가 온다.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고.. 일단 패스~ 여기가 제주공항점. 제주공항에서 여기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사진에 보이는 파란 버스 타면 된다. 운행 간격은 15분 간격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자전거를 도난 당했을 때, 속도계 본체는 따로 보관을 하고 있었다. 혹시라도 본체만 누가 가져갈까봐 그렇게 했던건데.. 덕분에 도둑놈이 마운트, 속도계 센서 같은 부품들을 다 갖다 버렸다.그 뒤로 본체는 그냥 나눔해서 필요한분한테 드리고 속도계 없이 라이딩을 했었다.혹시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2016/01/22 - 자전거 도둑놈 잡은 후기(feat. 중고나라)2017/01/09 - 신지 RS-100EX 무선속도계 본체 나눔합니다. 속도계 없이 라이딩을 하면 속도에 집착하지 않고 여유롭게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새로운 코스로 라이딩을 할 때 몇 km나 탄건지 알 수 없어서 그게 조금 답답했다. 처음에는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중고 속도계를 알아봤는데 그 얼마 안하는 돈 마져..
제주도에 있다가 올라 온 뒤로는 거의 낚시를 다니지 않았었는데, TV를 보다가 이런 뉴스를 보게 되었다."유혹하는 천수만 고등어떼 - 가을 손맛 보자" (뉴스 기사는 아래 유튜브 영상 참조)바다 낚시를 처음 접한 뒤로 그 재미에 푹 빠져서 맨날 낚시 관련 영상을 찾아봤었다.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고,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다시 미친듯이 낚시가 하고 싶어진다. 혼자가기는 좀 그랬는데 다행히 친구가 같이 가기로 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별로지만, 그래도 직장인이 별 수 있나.. 물 때나 날씨 같은것도 안보고 그냥 갔다. 어차피 물 때나 날씨에 맞춰서 쉴 수 있는게 아니니깐. 비만 안오면 그냥 가기로 했다. 낚시 하러 간 곳은 뉴스에 나왔던 천수만의 방조제. 다행히 날씨는 아주 좋았다. 미세 먼..
처음으로 타본 전기모터가 있는 자동차다. 이 말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타본 경험이 없다는 소리.제주도에 볼 일이 있어서 내려갔을 때 쏘카에서 렌트해서 타봤다. 총 두 번 이용해봤는데 처음 주행했을 때 만족도가 높아서 두 번째 렌트 할 때도 아이오닉 전기차를 렌트했다. 차종은 같았지만, 두 번째 탄 차는 처음 탄 차량과 다른 차였다. 쏘카 이용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2017/10/24 - [사용기/리뷰] - 제주도 쏘카(SOCAR) 이용 후기 여기는 쏘카 제주공항점. 오늘 탈 아이오닉 전기차가 충전중이다. 디자인디자인은 글쎄..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다. 전기차라는걸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인 것 같은데.. 멋있다는 생각보다는 이질감이 강하게 든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괜찮던데.. 차라리 SM3처럼 그냥 무..
지난번 천안천(단대호수) 라이딩에 이어서 오늘은 그 반대방향인 곡교천(삽교호)으로 라이딩을 다녀왔다. 지난번 단대호수 라이딩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2017/09/23 - [자전거] - 2017.09 천안천~단대호수 라이딩곡교천은 전에도 몇 번 갔었는데 끝까지 가는 길을 잘 몰라서 그냥 중간에 돌아오고 그랬다. 이번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바로 밑에 있는 선인대교를 목표로 해서 갔다왔다.곡교천을 따라서 선인대교 까지는 차들과 섞이지 않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뚝방 길을 따라서 갔는데 도로 상태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선인대교까지 찍고 옴. 다리 건너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삽교천 방조제. 이 다리 전까지는 사진을 안찍었다. 그냥 몇 번 왔더니 이젠 익숙하기도 하고 금방..
흔히 인적성이라고 하는 검사. 교보생명에서의 공식적인 검사 이름은 '직무적성검사'다. 1. 언어 2. 수리 3. 인성이렇게 세 가지 부분에 대해서 검사를 한다.그리고 다른 후기들 보면, 교보생명 본사에 가서 검사 받았다는 글이 있던데, 이게 변경된건지.. 교보생명이 아닌 SHR(에스에이치알)이라는 곳에서 검사가 진행되었다. 위치는 영등포. 각 검사 항목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모든 과목 공통으로 문제지에 기록을 못한다. 그리고 검사가 끝나면 문제지도 수거해간다. 수리 시간에는 연습지를 나눠주는데, 이것도 역시 검사가 끝나면 걷어간다. 한가지 검사가 끝나면 끊었다가 다음 검사가 이어지는데 쉬는시간 없이 바로 이어서 진행한다. 그리고 마킹은 연필로 하는데, 연필 두 자루와 지우개도 나눠준다. (개인 필기구..
경기도 공공기관의 채용 프로세스는 다른 일반적인 회사들과 달리 1) 필기시험 ☞ 2) 서류전형 ☞ 3)면접 이 순서로 이어졌다. 필기시험 전형 기회가 모든 지원자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매우 공정한 채용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필기시험 후기는 지난번에 작성한 글 참고.2017/08/18 - [프로그래밍/개발자이야기] - 경기도 공공기관(경기연구원) 열린채용 필기시험 후기 (사진은 필기시험 때 찍은 사진 재탕..-_-;) 면접 후기는 그냥 물어봤던 질문 위주로 간단하게 쓰려고 한다.면접 진행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씩 들어가서 봤다. 면접 시간은 20분. 일반 사기업 면접과는 꽤 다른 느낌이었다. 일단 시간이 20분으로 워낙 짧다보니 심층적인 질문들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다시 질..
천안천은 단대호수(천호지)부터 시작해서 터미널과 천안역을 지나는 천안의 작은 하천이다. 아산부터는 곡교천을 만나서 삽교호까지 이어진다. 사실 원래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았다.단대호수 라이딩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번에도 한 번 갔다오긴 했는데 그 때는 폭우의 피해가 제대로 복구되지 않았던지 지하차도에 가득히 쌓은 진흙 때문에 자전거가 엉망이 되어서 짜증나서 사진을 안찍었다. 날씨가 많이 덥기도 했고.아, 아래 사진은 네이버 지도에서 캡처한 천안천의 모습.저 길만 따라가면 자동차들과 섞이지 않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다만 도로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는게 좀 아쉽다. 천안천. 가을이라서 그런가 그늘에 있으면 별로 더운지 모르겠는데 막상 나오니깐 햇빛이 좀 뜨겁다. 아산쪽 곡교천 방향. 한참 비 ..
롯데마트 천안아산점 주차장이 전에는 완전히 무료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가봤더니 기본 2시간 무료로 변경되었다.하긴 바로 앞이 천안아산역이라서 주변이 전부 다 돈 받는 유료 주차장인데 여기만 무료로 운영하는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기본 2시간 무료고, 30분당 1,000원의 주차비가 부과된다. '2시간 전에 뺐다가 다시 주차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래 사진 자세히 보면 "2시간내 재입차시 30분당 1,000원 부과"라는 조건이 써 있다. 한 달 전쯤인 8월 21일부터 변경되었다. 롯데마트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이 있으면 추가로 1시간 무료 주차할 수 있다.
처음 모닝 수동 차량을 구입할 때도 주변에 온통 뜯어말리는 사람들 뿐이었다. 심지어는 자동차 파는 영업사원 조차 사지말라고 말렸으니깐. (그렇다고 아예 사지 말란건 아니고 오토를 사라고..) 내가 탈 차 내가 선택하는거고, 설사 수동이 불편하다고 해도 타던차를 다시 오토로 바꿔달라고 할것도 아닌데 정말 열심히들 말렸다. 차를 산 뒤에는 당연히 잘 타고 있다. 맨날 차를 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기가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처럼 늘상 차가 막히는 그런 곳도 아니라서 수동 변속기 차량을 탄다고 해서 큰 불편함이 있는 것도 아니다.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2017/08/25 - [모닝] - 2017 신형 모닝 수동 1,700km 주행 후기 차를 구입 한 뒤로는 이런 스트레스가 모두 끝날 줄 알았는데 그..
사실 오랜만에 타는 건 아니고, 짧은 거리이긴 하지만 도서관 다닐 때 비안오면 거의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단대 호수에도 갔다왔고. 단대 호수 갔을 때는 굴다리를 지나면서 자전거가 진흙 범벅이 되는 바람에 별로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다. 폭우가 내린지는 한참이 지났는데 사람이 다니는 곳은 여전히 정비가 안된 듯 했다. 지금은 진흙이 치워졌을라나 모르겠네.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라이딩 하면서 사진을 찍은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아주 오랜만에 라이딩 후기를 써본다. (지금 찾아보고 알게 된건데.. 올해 라이딩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는게 이번이 처음이네..-_-;;) 전에 살던 곳은 탄천에 한강까지 있어서 라이딩 코스에 대한 걱정이 없었는데, 지금은 자전거 탈만한 곳이 너무 없는 것 같다...
어느분이 댓글에서 사진 좀 올려달라셔서 올려 봄.이걸 올려달라고 하신게 맞나 모르겠네..-_-a다른 기아차의 스마트키와 생긴건 거의 같은 것 같다. K3 스마트키는 경적 울리는 버튼이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두 개. 근데 사실 차 도어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써서 스마트키 버튼을 누를 일은 없는 것 같다.
거의 세워두기만 했던 MTB의 타이어 바람이 모두 빠져버렸다. 라이딩 중에 펑크난 것 같지는 않고.. 타이어 외관을 살펴봐도 딱히 이물질이 박히거나 하는 흔적은 없었다. 공기를 넣어보니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걸 확인.뒷바퀴를 분리해서 튜브의 상태를 보니 아래와 같았다.생전 처음보는 형태의 펑크다. 멀리서 보니 자세히 안보여서 펑크 부위를 크롭해봤다. 어떻게 해서 이런 패턴의 펑크가 난건지 모르겠다. 옆에 밸브를 보면 알겠지만 지면과 접촉하는 곳도 아닌데.. 림에 찍히거나 한 자국도 아니고.. 고무가 오래 되어서 삯은건가..??하긴 주로 세워두기만 했으니깐..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그나저나 밸브 바로 옆이기도 하고, 펑크 부위가 넓어서 패치로 될까 싶었는데 다행히 저 구멍들 중에서 실제로 바람이 ..
지금은 주행거리가 조금 더 늘어서 1,800km를 넘었다. 보통 이런거는 1,000km 주행하고나서 쓰던데, 1,000km는 차 산뒤 장거리 여행 다니면서 바로 찍었기 때문에 시내주행도 좀 하고 난 후에 쓰려다보니 애매한 1,800km를 달리고 나서 쓴다. 내가 구입한 차량 등급은 "럭셔리" 등급이고, "수동" 모델이다. 그리고 따로 추가한 옵션은 없다. 혹시 예전에 작성한 구입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2017/04/05 - [모닝] - 2017 모닝 럭셔리 수동 구입기 보통 이런걸 쓸 때는 비교대상이 있어야 될껀데, 부모님 차나 렌트해서 탔던 차들을 제외하면, 06년식 베르나 디젤이 그나마 가장 길게 탔던 차라서 이게 나한테는 다른 차들과 비교할 때의 '기준'이 된 것 같다. 그러고보니 그 ..
열린채용이란 경기도가 직접 주관하는 경기도내 공공기관의 통합 채용방식을 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린채용을 통해 공공기관의 직원을 채용 할 것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채용 프로세스가 1) 서류전형 ☞ 2) 필기시험 ☞ 3) 면접전형. 이렇게 진행되는 반면, 열린 채용은 지원자 전원에게 필기시험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리고 필기시험에서 합격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나머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이 진행 되었다. 흔히 얘기하는 "스펙"이 부족해서 서류 통과가 힘든 구직자들에게는 훨씬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느껴지는 채용 프로세스가 아닐까 싶다.지원자 입장에서 당연히 만족도가 높았고, 면접이 끝난 뒤 열린채용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응답을 하기도 했는데, 앞..
포토 업로더를 통해서 이미지를 첨부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블로그의 본문 사이즈로 이미지가 줄어든다. 내 블로그의 경우 본문 넓이가 800px인데, 사실 이정도의 사이즈면 부족하지 않은 크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컴퓨터의 스크린샷 화면을 첨부하는 경우, 리사이즈 되면서 선명도가 떨어져서 가독성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는 원본 크기로 등록을하고, 해당 이미지를 클릭했을 때 리사이즈 되지 않은 원본 크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면 글을 보는 방문자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일단 오늘의 테스트에 사용할 이미지.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기상청의 일기예보 화면을 캡처해봤다. 원본 이미지의 가로 사이즈는 882px이다. 블로그의 본문 넓이인 800px보다 더 큰 사이즈라서 강제로 리사이즈가 되었다..
지난번 자동차 번호판 등록을 끝낸 뒤에 자동차 틴팅을 했다. 자동차 등록 관련글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2017/08/10 - [모닝] - 신형 모닝 번호판 등록 후기원래 차에도 크게 관심이 없고, 차 꾸미는데는 더더욱 관심이 없어서 썬팅은 그냥 TV나 라디오에서 선전하는 루마, 레이노? 뭐 이런것들 밖에 몰랐다. 브이쿨(V-KOOL, COOL인지 알았는데 KOOL이었네..-_-;;)은 처음 들어보는건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괜찮은 썬팅인 것 같다. 열차단 효과가 아주 훌룡하다고. 사실 처음부터 썬팅을 이걸로 하려던건 아니고, 영업사원이 모닝은 경차라서 남는게 없다고 블랙박스에 썬팅은 전면 빼고 해준다고 해서 그냥 블랙박스 빼고 전면까지 포함해서 썬팅을 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처음 얘기했던 썬팅보..